2016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정리 및 관련주 [수혜주]

최초작성: 2016.09.17


관련주: 대주산업, 프럼파스트, 유라테크, 영보화학, 유아이디, 켐트로닉스 





개요

최근 안철수 전 대표, 남경필 지사 등 차기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발언을 쏟아내면서 관련주가 급등을 했다. 박원순 시장, 안희정 지사도 이전에 긍정적인 입장이어서 차기 대선 이슈가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2004년 노무현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계획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관습헌법에 위배된다”며 위헌결정을 내렸고, 그 대안으로 행정수도가 아닌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축소돼 건설됐다. 따라서 향후 행정수도를 이전하려면 개헌이 필요하다. 갈 길이 멀고 험한 것이다. 또, 행정수도 이전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국가 균형발전과 충청도 표심이라는 명분과 실리가 걸린 이슈이기도 하다. 향후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진다.



사건의 흐름

2016.06.15.   남경필 “청와대·국회도 세종시로 옮기자”  한겨레  
2016.08.24.   안철수 "행정수도 이전 검토필요…세종시 국회분원 만들어야"   헤럴드경제  
- 안 전 대표는 이어 “행정수도 이전은 개헌 사항이니 우선 국회 분원 혹은 제2청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헌법재판소는 지난 2004년 당시 노무현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계획에 대해 “관습헌법에 위배된다”며 위헌결정을 내린 바 있다.





주가 추이

















※ 위 글은 뉴스를 토대로 썼으며, 주관적 해석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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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다날 심층분석(포켓몬go 재료)
 
최초작성: 2016.09.09
 
개요
 
포켓몬고에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뱅고의 주식을 가지고있다는 이유로 급등한 다날의 기사흐름과 주가 흐름을 분석해본다.
 
 
 
사건의 흐름
 
 
2016.05.10.   다날 美 현지법인, 영국 ‘뱅고’와 모바일 사업 제휴…글로벌 인증 사업 강화  이투데이 
- 국 모바일 결제전문 기업인 ‘뱅고’는 다날 미국법인의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빌투모바일(BilltoMobile)’을 인수
- 다날 관계자는 "결제서비스인 ‘빌투모바일’ 사업의 정리에 따라 350만 달러 현금과 주식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바일 인증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5.09(미국날짜)   LondonStockExchange의 공시
- Bango (AIM: BGO), the mobile payments company, announces that it has acquired BilltoMobile, the US-based carrier billing services of Danal Inc. for an initial consideration of $3.5m (£2.4m), comprising $3m (£2.15m) in cash, to be paid immediately, and $500,000 (£345,000) in Bango shares at an issue price of 60 pence.
 
 
2016.07.15.   포켓몬고 결제주 다날 첫 상한가  서울경제  
- 다날은 자사의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포켓몬고의 온라인 결제서비스 회사 ‘뱅고(Bango)’의 지분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08.09.  09:58 다날, 포켓몬고 결제업체 뱅고와 전 세계 결제사업 확대 협의 이데일리  
- 뱅고 CEO 및 주요 임직원이 오는 11일 다날 본사를 방문해 결제 관련사업을 협의한다.
 
2016.08.12.   다날, 영국 '뱅고'와 글로벌 결제사업 제휴  뉴스핌  
- 제휴를 맺고 신사업을 통한 글로벌 모바일 결제사업에 본격 진출키로 했다
- 아시아 모바일 결제시장에 공동 진출
 
2016.08.16.  10:05 다날, 상반기 사상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  파이낸셜뉴스  
2016.08.24.   [특징주]다날, 0% 이자 전환사채 발행 호재…급등  아시아경제  
 
 
 
 
주가 추이
 

 

 
 
 
 
분석
 
 
포켓몬고 초창기 테마주인 한빛소프트가 7.13 상한가를 시작하는 등 관련주가 급등했다. 이미 오른 종목이 아닌 보물를 찾아헤맨 투자자들은 결국 다날을 발굴해낸다. 5.10일 이투데이 기사에서 다날이 뱅고에게 자회사 빌투모바일을 팔면서 현금과 주식을 받았다고 나온다. 무슨 주식을? 구글 검색을 통해 뱅고 주식 5억원어치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재료 발굴단은 처음에 포켓몬고와 관련된 모든 것을 조사했을 것이다. 결국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뱅고를 알게되었고, 검색을 통해 다날과의 연결고리를 발견했을 것이다. 진짜 대단하다!
 
발품 팔고 머리 굴리는 만큼 현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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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반기문 대선 행보 정리 [보성파워텍 연계하여]
 
최초작성: 2016.09.07
 
 
개요
 
 
대선이 다가오면서 여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 물론 반총장이 딱 부러지게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오래도록 부정하지도 않으면서 출마설이 힘을 얻고 있다. 5월 방한 시의  출마 암시 발언까지 더해져 이제는 거의 확실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기문 총장의 행보를 뉴스팩트로 정리해보고 관련주인 보성파워텍의 주가와 연결지어 분석해본다.
 
 
 
사건의 흐름
 
 
2016.03.04.   “여권 갈등 속 반기문 대망론 부활?” 3개월만에 차기후보 적합도 1위 복귀   국민일보  
2016.04.02.   반기문 총장 만난 박 대통령 "반가워요"  국민일보  
-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본회의 시작 전
2016.04.04   반기문 “한국 상황 위중… 국회의원 잘 뽑아야”  동아일보 
2016.04.14.   與 '반기문 대안론' 더 커질 듯  조선일보  
-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에 따라 반기문 대안론이 힘을 받을 전망
- 충청권에서 새누리 약진
 
2016.04.17.   하버드 연수생 시절 반기문…DJ 일거수 일투족 보고  세계일보  [악재]
2016.04.18.  문화일보 여론조사 "차기 대선후보 1위 문재인, 2위 반기문, 3위 안철수"  조선일보  
2016.04.21.  [단독] 반기문, 3년 만에 고향 음성 방문  서울신문
- 비정부기구(NGO) 회의 참석차 다음달 방한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 기간 동안 고향인 충북 음성군을 방문할 것. 5월 26일이나 27일쯤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 30일부터는 경주, 서울, 음성도 방문
 
2016.05.06.  반기문, 퇴임 후 계획 묻자 “고맙습니다”···북 리수용 만남엔 “별 얘기...  경향신문  
2016.05.11.   “대망론 재점화하나?” 반기문, 이달말 제주 방문  국민일보  
2016.05.16.   홍문종 “반기문 총장은 변수가 아닌 상수”  국민일보  
2016.05.23.   이코노미스트 “반기문, 역대 최악 총장 중 한명” 혹평  아시아투데이  
2016.05.25.   안홍준 "반기문 대권 의지 101%"  국민일보  
2016.05.25.   박원순 "반기문, 퇴임후 공직 맡지 않는다는 유엔 결의 지켜야"라며 견제구  세계일보  
2016.05.25.   19:36  [긴급]반기문,사실상 내년 대선 출마 시사   국민일보  
-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의 시민으로 돌아와 국가 발전을 위해 할수 잇는 일이 뭔지를 생각하겠다"
 
2016.05.30.   반기문 오후 출국… “앞으로 무슨 일 할지는 제가 제일 잘 알고 제가 결정”... 서울신문  
2016.06.24.   반기문 팬클럽 ‘반딧불이’가 뜬다…반 총장 고향서 창립준비위 발족  서울신문  
2016.08.24.   NYT “아이티 콜레라, 반기문 총장 사과해야”  동아일보  
 
 
 
 
 
 
주가 추이
 
 

 

 
 
 
지지율 추이
 
 

 

 

 
 
 
분석
 
 
모름지기 대선주는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야 한다. 대선 재료는 긴 여행과 같다. 1년 이상 남은 일정에서 엄청난 기대감으로 오르느라 숨이 가빠오면 시원한 그늘에서 쉬어야 하는 법이다. 보성파워텍의 주가흐름도 그렇다. 4월 5월의 타이트한 상승 후에 다음 이벤트를 기다리면서 호흡 조절을 했다. 재료가 좋다고 주가가 오르지 않고, 재료가 약하다고 주가가 적게 오르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5.25일, 반기문 총장이 방한하면서 바로 대선을 강하게 암시하는 발언을 하지만, 다음날인 26일에 살짝 갭상승한 이후로 계속 하락했다. 이미 전에 상당폭으로 급등했기에 엄청나게 강력한 재료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은 것이다. 쉴 타이밍에 뽕을 맞는다고 더 뛰고 싶지는 않으니까.
 
주식은 수학 공식처럼 단순히 같은 Input에 같은 Output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수많은 환경과 요소가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변화를 직관으로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감이 좋아야 하는 거다.
 
이런 분석을 계속하고 공부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적 직관이 말을 걸어올거라 믿는다.
 
 
 
 
※ 위 글은 뉴스를 토대로 썼으며, 주관적 해석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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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법정관리 정리 및 관련주(수혜주)
 
 
관련주: 흥아해운, 현대상선, 팬오션
 
 
 
 
개요
 
간단 비유
해운업 = 운송, 택배
용선 = 화물차 렌트하는 것
용선료 = 화물차 렌트비
운임 = 택배비
 
한진해운은 원양 컨테이너선 98척 중 37척이 직접 소유, 61척을 빌려쓰고 있다. 
 
선박을 이용해 여객이나 화물을 운송하고 운임을 받는 사업인 해운업은 경기에 매우 민감하다. 국제경기가 호황일 경우 국가간의 물자이동이 많아 지면서 그 혜택을 입지만 그 반대일 경우는 큰 타격을 받는다.
 
2016년들어 국내의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위기에 몰려있는데 그 요인중 하나가 비싼 용선료 계약이다.
전문가들은 두 회사가 해운업 호황일 때 단기 성과에 치중해 높은 용선료를 주고 지나치게 많은 배를 빌려 영업한 것이 화근이 됐다고 지적한다. 용선 시점과 규모뿐만 아니라 계약조건도 문제였다. 상당수 용선 계약을 10년 장기로 맺는 바람에 나중에 운임이 떨어졌을 때 대규모 손실을 떠안을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다.
 
(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한진해운 현황
 
한진해운은 컨테이너선 99척, 전용 터미널 11개, 해외현지법인 23곳, 영업지점 100개를 가지고 있다. 세계 90개 항만을 연결하는 노선 74개도 운항 중이다. 한개의 원양 서비스 노선을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 1~2조원에 달하며, 한진해운이 무너질 경우 수십조원 어치의 원양서비스노선이 그대로 허공에 뜨게 되는 셈이다.
 
 
 
 
 
사건의 흐름
 
 

 

 
 
2016.08.30.  07:00  법정관리 or 회생절차…한진해운 운명의 날  노컷뉴스
- 채권단은 지난 25일 한진그룹과 한진해운이 제출한 추가 자구안에 대해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는 입장이고, 한진측은 더 이상 조달할 자금이 없다며 맞서온 만큼 법정관리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6.08.30.   09:59 산업은행 11시 긴급 채권단 회의 소집…법정관리 운명 오늘 결정  헤럴드경제 (시리즈1)
-  한진해운의 부족자금(1조∼1조3000억원) 중 한진그룹이 자구안에서 약속한 5000억원가량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채권단이 지원하는 안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
M. 받아들이면 자율협약에서 종료? 
 
2016.08.30. 09:59  한진해운 운명 3대 시나리오… 청산, 합병, 제3자M&A   헤럴드경제 (시리즈2)
- 30일 채권단 및 관련업계등을 종합해보면 한진해운에 대한 채권단의 추가지원이 끊어질 경우 일단 회생보다는 법정관리를 통한 청산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 확실하다는 평가다.
기업존속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더 높기 때문이다.
- 당장 해외 채권자들의 선박압류와 화물 운송계약 해지, 용선 선박 회수, 해운동맹체 퇴출 등의 조치가 예상돼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 휴대폰 제조업체인 팬택의 경우 법원에서 청산 결정이 내려진 후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이 인수합병하면서 기사회생한 적이 있다. 법원이 결정한 청산가치 이상으로 입찰할 경우 인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2016.08.30. 11:36   [단독]한진해운 법정관리 갈듯, 산업은행 오후 발표   서울경제
2016.08.30. 11:54  “한진해운 채권단, 만장일치 지원 불가”(1보)   이데일리
2016.08.31 10:09  [속보] 세계 7위 한진해운, 결국 법정관리행  이투데이
 
2016.08.31. 17:01 법원에 회생절차개시신청 공시
2016.09.02  08:37 회생절차개시결정 공시
 
 
 
 
 
사건의 영향
 
  • 그리스 선사인 다나오스(Danaos Corporation)가 한진해운으로부터 6000억원을 웃도는 용선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현지 시간 9.1일 주가 10% 이상 급락
  • 경쟁자가 제거되니 다른 해운사는 운임을 올림
  • 화물 운송비가 오른다 -> 수출 비용이 증가 -> 수출 경쟁력 하락
  • 화물 운송비가 오른다 -> 다른 해운업체 주가 상승(흥아해운, 현대상선, 팬오션)
 
 
 
 
주가 추이
 
 

 

 

 

 
 
 
분석
 
 
눈치가 빨랐다면 8.30일 다른 해운사의 주식을 매수할 기회는 차고 넘쳤다. 오전 11시 쯤, 이미 법정관리로 발표가 날 것이라는 뉘앙스의 뉴스가 나왔다. 현대상선(시총 1조 1천), 팬오션(1조 7천), 흥아해운(1000억) 중에 8.29일 시총이 가장 작은 흥아해운을 사뒀다면, 대충 때려도 10% 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었을 거다.
 
물론 사후판단은 의미가 없다. 큰 사건와 특정 주식과의 연관성을 남들보다 빨리 캐치하여 미리 매수한 사람이 캐쉬를 가져간다. 단타성 재료매매를 할지라도, 큰 이슈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해준 재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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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방경제포럼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 관련주 ]
철도 (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
전력 그리드( 특수건설, KT서브마린, 전선 관련주)
가스 ( 동양철관, 대동스틸, 스틸플라워 )
 
 
 
 
개요
 
 
  • 2016.09.02 ~03 까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에서 동방경제포럼(EEF)이 열림
  • 푸틴 직접 참여
  • 공식 후원사: ALROSA(다이아몬드), GazProm(천연가스), Norilsk Nickel(니켈), RusHydro(수력), RosNeft(석유), VEB(은행) 등 러 주요 국영기업이 참가
 
 
 
 
 
관련주 연결고리
 
 
 
※ 철도 (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  
 
2016.08.31  시베리아횡단철도(TSR) 550km 단축시킬 극동 철도 새로 깐다  RUSSIA포커스
- 동해에 접한 새로운 항구를 통해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태평양을 지금보다 빠르게 연결해줄 새로운 철도가 러시아 극동에 건설된다.
- "Investors in China, South Korea and Japan are looking for infrastructure projects of this size," said Vasilyev, who is slated to present its project to potential investors at the upcoming Eastern Economic Forum, which opens on Friday in Vladivostok.
 
 
※ 전력 그리드 - 아시아 슈퍼 그리드, 통합 그리드 ( 특수건설, KT서브마린, 전선 관련주)
 
2016.08.23.  러시아, 한·중·일 잇는 ‘통합 전력 그리드’ 프로젝트 논의  이투데이  
-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은 9월초에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한국, 중국, 일본 관계자들과 만나 극동의 잉여 전력을 동북아 3개국과 전력망을 구축하여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실질적 협의를 가질 계획
 
 
 
※ 가스 ( 동양철관, 대동스틸, 스틸플라워 )
 
 2016.09.01  朴대통령, 푸틴과 정상회담 주목할 이유…서로 절실한 양국  뉴스1
- 러시아 측이 극동지역 개발, 천연가스 수출시장 개척 등을 기대하고 있어
- 러시아는 현재 오는 2025년을 목표로 '극동·바이칼 지역 사회경제발전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극동지역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총사업비 3500억 달러에 달하는 이 프로그램은 북극항만 개발, 극동지역 공항개발, 시베리아 관통 천연가스관 등 23개 인프라투자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 "이번 한러 정상 회담에서 천연가스 수출이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가 추이
 
 
 

 

 

 

 

 

 

 

 
이상으로 동방경제포럼(EEF) 관련주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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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금호타이어 매각 총정리
 
 
 
개요
 
  • 2014년 말 워크아웃 졸업
  • 금호타이어: 세계 12위 타이어 제조사
  • 매각에 긍정적인 요인 : 정부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신규 설립이 제한된 중국에 대규모 생산공장을 보유
  • 예상 인수자: 해외(미쉐린, 아폴로타이어, 켐차이나, 요코하마 등), 국내(박삼구 회장, 금호석화)
  • 예상 매각 규모: 1조원대
  • 해외 공장: 중국에 4개, 미국 1개, 베트남 1개
  •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권리를 행사할지에 귀추가 주목
  • 회장이 그룹 재건의 의지가 있는 듯
 
 
 
사건의 흐름
 
 
2016.06.02.   산업은행 "금호타이어 우선매수권 양도 법적으로 불가"  MTN  
- 시장에서 인수자를 찾겠다는 의지. 매각 흥행에 유리.
2016.07.13.   금호타이어 매각 작업 시작… 정식 공고 9월 가능성 커   쿠키뉴스  
2016.07.22.   매각 시동 금호타이어 잠재 인수 후보군 30곳    아시아경제  
- 업계 관계자는 "매각이 장기화될 경우 추가적 정보 유출 등으로 인수 측면에서 부정적"이라면서 "열띤 인수 경쟁에도 본입찰 시점을 내년 1~2월께로 늘려 잡으면서 채권단의 금호타이어 매각 의지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매각은 지난 2014년 말 워크아웃 졸업부터 2년 가까이 시작도 하지 못했다.
 
 
2016.08.30. 06:41  금호타이어 매각작업 내달 본격화…9월20일 매각공고   연합뉴스
-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내달 20일께 매각공고를 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을 계획이다.
예비입찰은 11월 중순, 본입찰은 내년 1월로 예상하고 있다. 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별 일정이 1∼2개월 늦춰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 등 9개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42.1%의 지분이다.
 
2016.09.20  금호타이어 매각 공고 예정
 
 
 
 
주가 흐름
 

 

 
이상으로 금호타이어 매각 이슈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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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월 우리은행 매각 관련주, 테마주, 수혜주
 
 
관련주: 우리종금
 
 
 
과거 매각시도
 
 2014.12.03 소수지분 매각액도 목표 '미달'..우리은행 매각 완전실패 

 

 

 

 

 
 
2016년 매각 시도 사건흐름 및 정보 수집
 
 
2016.06.26.  윤창현 "우리은행 매각, 증자참여 등 진성투자자 참여 전제" 브릿지경제  
2016.07.11.  ‘우리은행’ 매각 속도 붙는다…공자위 매각 본격 논의 뉴스웨이  
-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매각심사 소위를 열고 우리은행 매각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우리은행의 매각을 조기에 마무리 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07.14.  17:02:38 우리은행 매각 본위원회 이달말 개최.."1만2980원 고집 않겠다" 머니투데이 
- 공자위 본위원회
- 윤창현 공자위원장 "우리은행 매각공고 이달 말 결정"
2016.07.15. 08:43  우리은행 매각 청신호 “20여곳 투자 의향” 이투데이  
2016.07.18.  금융위 "우리은행 이달 말 매각공고 아니다" 한국금융신문   
2016.07.19.  우리은행 상반기 실적 ‘굿’, 민영화 매각 청신호 매일경제  
2016.07.22   금융위 "우리은행 구체적 매각방안 결정된 바 없다" 한국금융신문  
2016.07.27.   우리은행 매각 준비 끝…내달 매각 공고 노컷뉴스  
2016.08.10.   임종룡 “우리은행 매각 관련, 안방보험 전혀 접촉한 적 없다” 이투데이  
2016.08.15  우리銀 이르면 이달 말 매각 공고
- 공자위는 지난해 정부(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51% 중 30%를 과점주주 방식(4~10%씩 쪼개 파는 것)으로 팔겠다는 방침을 세워 둔 상태다. 그사이 우리은행은 금융 당국에 제출한 투자자 명단 20여곳을 바탕으로 ‘진성 투자자’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 우리은행 사정에 정통한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금융권에 제출한 투자자 명단 20여곳에는 애초부터 안방보험은 포함돼 있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2016.08.15 우리銀 연내 민영화된다
- 이달 내,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우리은행 주식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 연내 매각될 것으로 본다
- 지난 12일 기준 우리은행 주가는 1만400원이며, 정부의 투자 장부가격은 그동안의 배당 등을 감안할 때 1만2000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배당받은 것을 감안해 손해를 안 보고 파는 금액은 주당 1만2000원대이지만 일부 손해를 보더라도 매각을 할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2016.08.17. 14:45 우리은행 매각 공고 9월로 연기   이투데이
-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22일 열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 정례회의에 ‘우리은행 매각’ 안건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 M. 안건을 올리지 않기로 한 사실에서 기자가 공고 연기를 추측한 듯
공자위는 매달 둘째, 넷째 주 월요일에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정례회의 외에 중요 안건이 있을 경우 수시로 회의를 열 수 있다.
 
2016.08.17 22일 공자위 전체회의 개최...우리은행 매각공고 시기는 미정
- 정부 측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22일 공자위 전체회의에서는 공식 안건에 우리은행 매각 방안이 상정되지는 않는다. 다만 공자위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인 우리은행 매각 방안에 대해서는 공자위원들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2016.08.17 우리은행 매각, '이사회 참여' 당근 제시할까
- 이번 우리은행 매각은 소수지분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영권 매각이 아닌 데다, 살 수 있는 지분이 4~10% 사이로 정해져있다. 지분 인수 후 상황에 따라 우리은행에 추가적인 자본 확충에 나서야 될 가능성도 있다. 투자자들로선 굳이 시장가격 이상의 프리미엄을 주고 대량으로 매입할 이유가 크지 않은 것이다.
- 지난 2014년 소수지분 매각땐 투자자가 추가로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인 콜옵션을 당근으로 제시했었다.
 
 
2016.08.22 14:00 우리은행 매각 공고
- 4~8% 과점주주 매각방식을 확정하고, 8월 24일 매각 공고를 낼 것을 발표.
- 정부는 4%이상 신규 낙찰자당 사외이사 1인의 추천기회를 부여하기로
- 매각 완료 11월 말 예상
 
 
 
 
 
주가 추이
 
 
우리종금 일봉
 
 
 
우리종금 분봉
 
 
 
[ 8.19 장 후, 시간외단일가 체결 결과]
 
 
 
 
 
분석
 
  • 안건 상정도 하지않았다고 하더니 회의 이틀 뒤에 매각 공고 예정이라고 발표
  • 매각 공고 9월로 연장됐다는 정보는 거짓으로 밝혀짐
 
7.15일 인수의향자가 20여 곳 이상이라는 기사 이후 급등했다.
8.22 회의에서 결정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있었지만, 안건 상정되지 않았다는 기사가 뜨면서 혼란에 빠졌다. 
주가는 회의일보다 앞선 8.19 부터 상승했다. 단일가거래도 3% 남짓 상승해 다음날 시초가 역시 3% 남짓으로 출발했다. 매각 공고 일정 발표 후 잠깐동안의 반응이 전부였고, 별 재미없이 재료는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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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아지질 (홍콩국제공항 공사 수주 )
 
 
 
개요
 

 
 
 
 
사건의 흐름
 
 
2014.12.18  동아지질, 홍콩국제공항 지반개량 시험공사 수주 
- 동아지질은 홍콩공항공사(AAHK)가 발주한 홍콩국제공항 제3 활주로 건설을 위한 심층혼합처리공법(DCM·Deep Cement Mixing) 시험시공 P553 프로젝트를 수주
2016년 예상되는 본 공사 입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일정 등장 ]
 
2015.05.25  “홍콩공항 활주로 증설공사 수주 희망이 보인다”  대한전문건설신문(네이버 검색안되는 기사 - 웹문서 )
 - DCM공법만 별도로 직접 발주할 예정이다. 특히 DCM공법 기술은 우리나라와 일본이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동아지질이 차이나스테이트건설과 함께 시험시공을 하고 있어 수주 전망이 밝은 상황이다.
 
 
2016.06.19 정비드 '협회소식'에 올라온 글  [구글 검색: "홍콩국제공항공사 지반개량"] [ 일정 등장 ]
  • 홍콩 국제공항 제3활주로 매립사업 입찰공고
- (주요공사내용) 홍콩국제공항 북측 650Ha의 매립사업 (DCM 공법)으로 13km의 Sea Wall, 지반개량, 매립 등을 포함하는 사업으로 추정공사비는 한화 약 9.2조원
 
  • 동 공사는 홍콩국제공항 제3활주로 건설공사의 일부로 제3활주로 총 공사비는 136.2백억 홍콩달러 (한화 19.3조원)이며, 1단계 기본계획을 2015년에 마치고 2016년 지반공사 발주, 2020년 활주로 공사, 2030년까지 터미널 등 부대시설 완공 예정
- 입찰 마감: 2016.8.2. 16:30 (홍콩 현지시간) 
 
 
2016.07.29 11:02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 홍콩공항공사 입찰결과  [ 재료 소멸 ]
- 낙찰통지서 수령 ( 직전사업연도 매출액대비 약47%)
 
2016.08.07 20:07  한국 중소 건설사, 홍콩공항 활주로 1조 수주  한국경제
-  “앞으로 발주될 예정인 19조원 규모의 후속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이 추가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 먼 일정 ] 
 
 
 
 
 
주가 추이
 
 
일봉

 

 

 

공시 발표 당일, 1분봉

 


 
 
 
 
 
분석
 
 
정해진 일정(입찰마감일)인 8.2일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상승폭이 커 막상 패가 노출되자마자 7.29 급락했다. 입찰마감일 전후 언제 발표될 지 알기 어려웠다. 보통은 마감일 이후에 발표가 있겠거니 생각하는데, 갑작스럽게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공시를 내 매수 타이밍을 잡기 어려웠을거다. 게다가 7.19일부터 미리 급등하여 진입 리스크가 매우 커졌었다.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려면, 최소한 주담과의 통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깔끔한 재료매매 기회는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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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목포-제주 해저터널 관련주
 
관련주: 특수건설, KT서브마린, 한국선재, 동아지질,
 
 
 
 
개요
 

 
 
  • 목포-제주 해저터널은 총 연장 167㎞(목포-해남 지상 66㎞·해남-보길도 교량 28㎞·해저터널 73㎞)
  • 건설 기간 16년
  • 총 사업비 16조 8천억원
 
 
 
 
 
사건의 흐름
 
 
 
2010년 국토교통부 의뢰 타당성 용역 결과 타당성 없는 것으로 결론.
6년 후 제주도 관광객 급증에 따라 재용역 기대감 형성.
 
2016.01 제주 공항 마비사태
2016.02.15.   이낙연 전남지사, “목포~제주 해저터널 국가계획에 포함을”  뉴스웨이
2016.02.19.   이낙연 지사,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의  뉴시스
-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박대통령에게 건의
2016.03.10.   전남도 목포~제주 해저터널 추진위 11일 첫 회의   뉴시스  
- 전남도는 서울~제주간 KTX 건설을 위해 민·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 11일 오후 2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2016.05.10.  목포-제주 해저터널 대선공약 채택 '군불 땐다'  연합뉴스
-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물류학회, 한국문화산업학회,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추진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연결을 위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 타당성을 놓고 논란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는 다음달 말 발표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목포-제주 해저터널이 반영되지 않으면 내년 대선 주요 후보들의 공약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016.05.11.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 전남도·학계 공감대 형성 나서  광주일보  
2016.05.13 14:00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토론회
2016.05.24.   목포-제주 해저터널 타당성 용역…결과 주목  연합뉴스  [ 재발주 ]
- 용역 예산 통과
- 전남도는 올해 안에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다. 
2016.06.17.   제주~목포 해저터널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최종 제외’   제주의소리  
 
 
 
 
주가 추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가능성이 낮다고 시장에서 판단한 듯이, 세 종목 공통적으로 발표일인 17일 이전까지 하락했다. 
악재가 떴음에도 6.17일 특수건설을 대장으로 상승한 점이 특이하다.
 

 

 

 

 
 
 
 
 
이상으로 목포-제주 해저터널 이슈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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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페이퍼코리아 분석(새만금 관련주)
 
새만금신공항 수혜주, 새만금 테마주
 
관련주: 페이퍼코리아, 자연과환경, 동우, 모헨즈, 
 
  • 페이퍼코리아 최대주주 : 버추얼텍(지분 19%)
  • 페이퍼코리아 군산 공장 이전
 
2016.07.27  군산 페이퍼코리아, 비응도 현장서 신공장 '첫 삽'
- 박건표 사장은 "1944년 창업이래 72년간의 조촌동 시대를 마감하고 군산 2국가산단에서 제2의 창업을 하게 됐다"면서 "조촌동 현 부지에 들어설 복합도시인 디오션시티가 완공되면 군산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군산 조촌동에서 비응도로 공장을 이전함
- 아래 지도에서 빨간색 화살표
 
 
  • 새만금신공항 이슈
 
2016년 5월 새만금신공항이 국토부의 중장기 계획에 포함됨.
(아래 지도의 초록색 네모 두군데가 지금까지 검토된 후보지
 
 
2016.06.27 추미애 “새만금 신공항, 반드시 지키겠다” 이데일리
2016.08.27 더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추미애의원 당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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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시장 기회 분석


크리스탈, 크리스탈지노믹스



<사건 흐름>

2016.06.08 [특징주]크리스탈, 3524억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급등' 한국경제

2016.06.10 09:15  (1보)한미약품, 크리스탈지노믹스 보유 지분 9일 장내매도  서울경제 


아래 차트를 보면 호재로 8일 급등했지만, 한미약품의 150만여주 장내매도로 9일에 음봉발생.

총 상장주식수는 2400만주 정도. 150만주 매도면 영향력이 작지 않음.

장내매도 뉴스는 6월 10일 오전 9시에 1보로 알려짐.

이후 반전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





<투자 기회 분석>


1. 긍정적 요소

- 뉴스와의 괴리: 한미약품의 대량 장내매도 악재에도 다음날부터 상승함. (보이지 않는 요소가 있을 가능성)


2. 부정적 요소

- 이전까지의 거래량이 너무 적음. ( 10만 ~ 40만 사이)

- 따라서, 최근 5일간의 대량거래 터진 것만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 본인은 크리스탈 주식의 전문가가 아니며 테마주의 단편적 정보만 가지고 분석하는 스타일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본 포스팅은 주식 투자의 매수와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보는 하나의 관점이자 참고자료에 불과합니다. 투자는 100% 본인의 심사숙고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결정하면 교훈이라도 얻을 수 있지만, 타인의 말을 믿고 투자하여 잃더라도 1원 한푼 보상받지 못하며, 실력도 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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