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게임 특집 4탄] Unblock Me 언블록 미 [안드로이드/iOS 퍼즐]


안드로이드 대작 게임 특집 제 4탄!

액션게임 위주로 고르다가 처음으로 퍼즐게임을 리뷰하도록 한다.

역시 글로벌 대작 게임답게 우리나라에는 별다른 마케팅이 없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세계적으로 5천만 다운로드 수를 훌쩍 넘겼다.

태국의 개발사에서 만들었고, 그 개발사가 만든 다른 게임이 없는걸로 보아

개인 개발자로 추측된다. 사실이라면 홀홀 단신으로 대박을 터뜨린 것! 부럽다...









[선 동영상 후 스샷]









목표는 빨간 나무토막을 오른쪽의 탈출구로 내보내는 것이다.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퍼즐 게임이고, 손이 고생하더라도 막 움직이다가 풀리는 경우도 있다.

각 나무토막은 길이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 

아래는 비교적 쉬운 초보자 스테이지.





전문가 스테이지다. 한번 보면 뭐 꽉꽉 막혀서 푸는게 가능한가 싶지만,

솟아날 구멍은 항상 있더라. 

아래 전구 아이템을 누르면 이번 판의 해결책을 끝까지 알려준다.

3개를 기본으로 주고 나머지는 유료판매인듯.





게임 모드로 릴렉스모드와 챌린지(도전)모드가 있다.

릴렉스는 이동횟수 신경끄고 퍼즐만 풀면 되고,

챌린지 모드는 가장 적은 횟수를 목표로 푸는 것이다.

즉, 머리를 겁나게 써서 몇수 앞을 내다보고 움직이라는 것.

아래 스샷을 보면 퍼펙트가 15번인데 나는 28번만에 깼다. -_-;;;





상세한 옵션을 제공하는데 Language 버튼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변환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난이도가 있다.




게임이 단순한 만큼 스테이지가 무지하게 많다.

쉬움 난이도 오리지널만 해도 600탄이 있다. 




이로써 대작 게임 특집 4탄 Unblock Me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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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맨 전사를 직접 플레이해보자!




미션을 전부 깼지만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다시 플레이해 보았다.

성공한 것만 편집하지 않고 모든 실패 과정까지 전부 나온다.

스틱맨 전사에 물리엔진이 적용됐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요래저래 버튼을 누르면 필살기가 나가는 것도 아니요 그저 갈대처럼 흔들리는

스틱맨이 내맘대로 움직여주길 바랄뿐.

열번 이상 시도 끝에 겨우 깰 때도 있다.


보다보면 중간에 물리엔진 버그생겨서 웃음이 터져버린 상황도 나온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시길...


이런 게임은 꼼수를 제외하면 공략이랄것도 없다. 그저 잘 막고 잘 때리는거지뭐...














대작 게임 특집 3탄!

안드로이드 iOS 게임 듀엣 Duet 을 알아보자!


오늘은 플레이 영상먼저 본다.

[PC용 영상]









호주게임박람회(PAX Aus)에서 인디 게임 쇼케이스의 무료 게임 페스티발 분야에서 수상한 게임이다.

특히 게임 음악은 Tim Shiel이라는 작곡가가 맡았다고 한다.


게임 디자인은 상당히 단순하지만 스타일리쉬하다.

중간중간 무슨 알 수 없는 말들이 나오는데 그닥 신경 쓸 일 없고,

게임에 집중하면 된다.






빨간 동그라미와 파란 동그라미가 원을 그리며 돌아간다.

게임의 목표는 이 두 원이 하얀색 장애물에 닿지 않게 통과하는 것.









왼쪽 위에 보이는게 화면을 클릭 한 횟수인데 일정 횟수 이하로 클리어하면

초록색 삼각형이 뜨면서 칭찬해준다. 퍼펙트 개념인 듯.







페인트볼처럼 퍽퍽 터진다.




회전하는 블럭을 피하는 건 까다롭다.


처음에는 뭐하는 건지 모르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머리와 손이 따로노는 현상이 일어나고, 자기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그런데 뭐...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일정한 패턴을 알게되고,

거의 자동적으로 손이 반응하는 때가 온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참신한 게임이다.

장애물 피하기야 모든 게임에서 등장하지만, 

이 게임은 특유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인상적이고,

단순히 화면의 좌우를 터치하는 것만으로 화려한 모션 컨트롤을

할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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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스마트폰 게임 추천! 




안드로이드 대박 대작 게임 특집 제 3탄!!!



'스틱맨 전사'를 알아보자. 다운로드 수가 다른 대작게임에 비해 좀 적지만 필자가

재밌게 즐겼기도 하고, 심플한 게임 규칙에 비해 참신성이 좋아서 집어넣었다.


대부분의 게임이  정해져있는 루트를 가고 정해져 있는 캐릭터 움직임을 따른다.

그냥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예외없이 캐릭터는 오른쪽으로 잘 걸어가고,

펀치를 누르면 기대한 대로 펀치가 나간다.

이런게 나쁘다기보다는 좀 비현실적이면서도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다.


이런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물리엔진이라는게 등장했다. 물리엔진 게임은 상황에 따라 

캐릭터의 움직임이 다르고 반응도 다르기에 훨씬 더 현실적이고 생동감을 준다.


그 물리엔진을 스틱맨(졸라맨)에 적용한 게임이 바로 스틱맨 전사다.

정해진 전투 방법도 없고, 오로지 플레이어의 손가락 움직임에 모든 승패가 달린 게임.

때로는 엄청난 운으로 깨기도 하고, 꼼수도 쓸 수 있는 그런 게임!

물리엔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한 심플한 게임 스틱맨 전사를 이제부터 알아보겠다.





 업데이트 날짜

 크기

 설치 수

 현재 버전

 지원되는 Android 버전

 콘텐츠 등급

 2014년 9월 8일

 30M

 1,000,000 - 5,000,000

 1.3

 2.3 이상

 콘텐츠 수위 - 중

















게임의 목표는 상대방과 싸워 이기는 거다. 머리를 치거나 몸 각 부위를 쳐서 HP를 깍아서 죽이면 된다.

아래 스샷에서 오른쪽 아래부분의 동그라미 두개가 조작버튼이다.

이 부분을 클릭한 채로 마치 조이스틱을 조작하듯이 360도 움직임이 가능하다.






 






태권도처럼 머리, 몸통, 팔 안쪽, 다리 윗부분이 약점이다. 

다리의 끝부분이나 팔의 끝부분은 맞아도 피가 안단다. 그래서 방어를 할 때는

다리와 팔로 방어를 한다.

 











 기본적으로 머리부분이 조이스틱 조작 방향으로 움직인다. 

위로가게 조작하면 머리부터 위로 움직인다. 이때문에 조작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약점인 머리가 적에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상대를 향해

이동하다가, 부딪히기 전에 반대방향으로 조이스틱을 전환해 내 다리부분이

상대를 향하게 만들어야 한다.









나와 상대방의 체력상태는 팔 부분의 빨간색 띠로 알 수 있다.

피가 많아 달수록 빨간 띠가 진해진다.









상대방을 죽이면 상대 스틱맨의 몸 각 부분이 분해된다.









여러가지 무기도 나온다. 단도, 장검, 쌍절곤, 권총.

각 무기는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쌍절곤은 컨트롤이 너무 어렵다.










물리엔진 게임이자 컨트롤도 장난 아니게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 높은 미션을 깨려면

꼼수를 부릴줄도 알아야 한다. 필자는 맵의 구석으로 가서 머리를 땅에 처박고

다리와 팔을 내놓고 있는 걸 주로 했다. 상대방이 스스로 다리에 부딪히도록.








게임의 각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만약 미션을 하다가 너무 어렵다 싶으면 아이템을 쓰기보다는

아래 설정을 바꾸길 추천한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Gravity : 맵에 작용하는 중력

날아가는 정도 

슬로우 모션 : 이게 중요한데, 게임을 하다보면 슬로우 모션이 너무 자주 걸려서 짜증날 때가 있다. 0으로 설정하면 스피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연성 : 이건 잘 모르겠다.

파티클 : 피튀기는정도?

나머지는 구지 건드릴 필요 없을 듯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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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 대박 게임 특집 2탄] 서브웨이 서퍼 subway surf 솔직 후기


오늘의 대박 게임으로 서브웨이 서프를 플레이해보자. 영어로는 subway surf !!

쉴새없이 펼쳐지는 질주! 남녀노소 재밌게 할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게임 방식 이렇다. 폰 화면을 상하좌우로 슥슥 넘기면서 캐릭터를 조정하는 것.

프랑켄슈타인에게 잡히면 곤란하다... 



급하면 기차 위로 올라간다! 살기위한 소년의 몸부림이다.

코인을 모아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고 호버 보드를 살수있다.

보드가 있으면 장애물에 부딪혀도 생존 가능하다.




스카이콩콩 아이템을 먹으면 먼거리를 뛰어넘는다.

먹을 수 있는 한 먹는게 좋다.

호버보드 아이템은 한번 쓰면 시간제한이 있다.

코인으로 사면 한개에 300원이다. 효과에 비해 비싼듯




코인 수집 이외에 나아간 거리와 기타 요소를 더해 점수를 얻는다.

최고기록이라고 부처표정 짓는다.






스카이콩콩 먹은 장면이다.

 하늘에 떠있는 저건? 제트팩까지 콤보로 먹는 행운을 누리다니!






이 순간은 나도 아이언맨이다!

무지개 똥방구를 뀌며 동전을 처묵자!






게임중에 나오는 물음표 박스를 먹거나, 

모은 동전으로 박스를 사면 랜덤하게 캐릭터나 아이템이 나온다.

빨간 모자가 나오면 히로인이 나온다!


아닛... 근데 하나가 아니라 3개??

랜덤박슨데 3개 모으라고?

개발자 엎드려뻗쳐....

외국인이라고? 제길... 




[후기]

서브웨이 서퍼 후기

메인 화면부터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아주 캐주얼한 느낌이 좋다.

벽에 그래피티를 하다가 바로 도망가며 게임을 시작하는 방식도 신선!!!


게임 방식도 스피디하고 움직임이 부드럽다.

개발하는데 들인 정성이 느껴진다.


캐주얼 러닝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디어헌터 2014

오늘 또한 사냥을 하기 좋은 날씨구나!


와이파이를 껐더니 타이머 에러라면서 번개를 안준다. 한번 사냥 시 1개~3개까지 소모되는 번개. 없으면 사냥 모대~ 와이파이 켰다.





가볍게 몸풀기로 치루만들어주며 시작.




업그레이드를 수차례 한 끝에 드디어 트로피헌팅 조건이 되었다!

그러나 그지중에서도 상 그지가 되고만다.





흠? 흑염소같은데? 흑염소아냐? 거 건강원 번호가 뭐요?




죽음을 예감한듯 먼산을 바라보는 한약재...





아아... 심장이.. (비틀)






초보맵에서부터 곰을 잡아버리는데...





평화로이 놀고있는 곰돌이들....  

보통 여러마리를 잡는 미션은 한마리 쏘아 잡고 난 후, 

나머지놈들이 바로 눈치를 못채고 어리둥절한다.

바로 도망가면 난이도가 너무 높아지기 때문인듯.

그래도 조금 늦어서 움직이기 시작한 동물의 특정부위를 맞추기는 힘들다.

첫 발을 쏘기 전에 세마리의 위치를 봐둔 후 계획적으로 잡아나가야 한다.





외눈박이 늑대잡이. 외모로 보면 거의 끝판왕급



그러나 심장 한방으로 다이




레벨업도 금방되고~





컨트랙트 사냥. 여러마리가 뛰어오면 그중에 몇마리를 샷건으로 잡으면 된다.

연발로 쏘는 재미가 있는 사냥





총 업글하다보면 뽀대나는 부품으로 바뀐다.





흑염소 버전2 ? 이번엔 흑녹용이다.




슬로우모션에서 담배연기같은 총알궤적이 돋보인다.





울버린 7마리 잡는 컨트랙트 사냥. 연발로 쏘는 재미!




샷건 슬로우모션. 샷건답게 산탄이 여러개다. (ㅡ,ㅡ당연한가?)





1탄 맵에서의 마지막 트로피 사냥. 즉, 1탄 끝판왕 개소주




풀업글 라이플의 위엄을 맛보거라.... 





끝판왕이라고 뭐 없다.... 그냥 한방... 난이도 너무 낮다

인생 장비빨이라는 교훈을 주는 게임




아프리카로 새로운 학살의 장이 열렸따.

특이하게 새 지역 넘어가기 전에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데

용량이 무지막지하게 크다(19메가)

LTE로 하면..... 후회한다.... 와이파이... 필수




겁내... 오래걸린다..... 




얼룩말 그래픽 깔끔한거보소....





친구야! 도망가! 끼히힝~ 나 다리 왜이리 짧냐... 얼룩망아진갑다.




그렇습니다. 뿔이 하나라서 '유니(uni)콘'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고갑니다.




내가 알던 유니콘이 아니자나~

현실적인 게임이다.




저 바위 틈새로 비치는 석양이 눈부시다.(폰 밝기를 줄여야겠다)




이로써 아프리카 맵까지 넘어갔던 디어헌터 2014 여행기의 2번째 스토리를 마치겠다.

3탄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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