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쌍방울 상세 분석 정리[금성그룹, 증대그룹]

2016 쌍방울 상세 분석 정리

최초작성 2016.9.11

관련주: 쌍방울, 광림(쌍방울의 최대주주, 지분 18%)

개요

• 쌍방울은 현재까지 반기문 테마와 연관성이 크지 않았다
• 최대주주인 광림이 반기문 테마주여서 영향을 건너건너 살짝 받는 정도
• 중국 업체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 다수

     - 금성그룹

     - 증대그룹

     - 뉴화청그룹

• 엄청나게 많은 사업을 동시다발로 진행(제주도 개발, 구름빵 라이센스, 사후면세점, 부동산 개발 등)

사건의 흐름

2015.09.16.  08:39 쌍방울, 中 금성그룹과 제주에 1조8000억원 투자  이투데이  

- 쌍방울은 ‘중국의 이케아’ 금성(金盛)그룹과 지난 7월 말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어 제주에 특수목적법인(SPC) 사무실을 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2015.10.15  16:44  [공시]  풍문 보도 해명

- 제주시지역에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당사의 사무소" 설립을 완료하였으며, 3 ~ 4개의 사업예비후보지를 선정하여 사업타당성 검토 및 가설계 진행중에 있으며, 금성그룹과 SPC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세부의견 조율중에 있습니다.

- 재공시예정일 : 2015-12-15

2015.12.15  17:42  [공시]  풍문 보도 해명

- 중국 금성그룹과의 SPC합작법인 설립은 부지 선정이 완료된 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되었습니다.

2016.03.11 반기호, 광림 사외이사 선임 예정 공시

2016.03.16 17:25  [공시]  풍문 보도 해명

- 제주지역의 현지 여건과 금성그룹과의 협의 등으로 인하여 사업부지 선정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재공시예정일: 2016-09-13

2016.05.17  17:49   [공시]  풍문 보도 해명

-  중국 증대그룹 유통업체에 한국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한국상품 및 제품유통 사업에 진출하고, 중국 증대그룹의 한국 내 부동산 추진 사업에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중국 증대그룹과 2016년 5월 16일 체결하였습니다

- 재공시예정일 : 2016-06-16

2016.05.26.  17:24  [2016 제주포럼] 쌍방울· 中 중발그룹·뉴화청여행사, 중국내 ‘수출·관광·...  아주경제  

- with중발그룹, 제주도 관광산업

- with뉴화청그룹, 부동산 개발·사후면세점·여행업

- 중국 화청그룹: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1위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754

- 현재 제주도는 투자 이민 영주권 제도가 기존 5억원 이상에서 '관광지와 관광단지' 등 복합관광단지 기능을 갖춘 곳으로 강화돼 있으며, 단발식 투자가 아닌 지속가능한 발전을 우선으로 두기 때문에 중국기업의 단독 부동산 사업은 사실상 어려운 실정

2016.06.16  16:50   [공시]  풍문 보도 해명

- 중국시장에 공급가능한 품목을 확보하는 중 입니다. 또한 증대그룹의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온라인과 결합하기 위해 협의중에 있습니다.

- 재공시예정일: 2016-09-13

2016.07.06  17:16 [공시] 기타 경영사항

- 주해흥덕륭상무유한공사(뉴화청그룹의 관계사) 와 공급계약

- 최근 매출액 대비 35%

2016.09.08 11:00 보성파워텍 부회장 반기호 사표 제출

- 쌍방울 최대주주인 광림의 사외이사 반기호씨의 사표제출 가능성 우려로 광림 주가 급변

2016.09.08 14:16  광림 "반기호씨 사외이사직 유지한다"  아시아경제

주가 추이

[쌍방울 2015년 말~ 2016년 9월 일봉] 2015년 말 금성그룹과 제주도 개발한다는 재료로 초급등

[ 쌍방울 상세 일봉]

[광림 일봉] 3.11 반기호가 사외이사로 선임된다는 공시가 뜨고 반기문 테마주로 편입됨

분석

• 2016.5.17일 장 후에 증대그룹과 사업한다는 공시가 떴는데, 장 중에 이미 상한가를 쳤다. 정보를 미리 얻은 투자자들이 다음날인 18일 수익을 실현하면서 하락했다. 뉴스뇌동매매는 선취매 투자자들의 물량받이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추가 작성중......

※ 위 글은 뉴스를 토대로 썼으며, 주관적 해석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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