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헌터 2014

오늘 또한 사냥을 하기 좋은 날씨구나!


와이파이를 껐더니 타이머 에러라면서 번개를 안준다. 한번 사냥 시 1개~3개까지 소모되는 번개. 없으면 사냥 모대~ 와이파이 켰다.





가볍게 몸풀기로 치루만들어주며 시작.




업그레이드를 수차례 한 끝에 드디어 트로피헌팅 조건이 되었다!

그러나 그지중에서도 상 그지가 되고만다.





흠? 흑염소같은데? 흑염소아냐? 거 건강원 번호가 뭐요?




죽음을 예감한듯 먼산을 바라보는 한약재...





아아... 심장이.. (비틀)






초보맵에서부터 곰을 잡아버리는데...





평화로이 놀고있는 곰돌이들....  

보통 여러마리를 잡는 미션은 한마리 쏘아 잡고 난 후, 

나머지놈들이 바로 눈치를 못채고 어리둥절한다.

바로 도망가면 난이도가 너무 높아지기 때문인듯.

그래도 조금 늦어서 움직이기 시작한 동물의 특정부위를 맞추기는 힘들다.

첫 발을 쏘기 전에 세마리의 위치를 봐둔 후 계획적으로 잡아나가야 한다.





외눈박이 늑대잡이. 외모로 보면 거의 끝판왕급



그러나 심장 한방으로 다이




레벨업도 금방되고~





컨트랙트 사냥. 여러마리가 뛰어오면 그중에 몇마리를 샷건으로 잡으면 된다.

연발로 쏘는 재미가 있는 사냥





총 업글하다보면 뽀대나는 부품으로 바뀐다.





흑염소 버전2 ? 이번엔 흑녹용이다.




슬로우모션에서 담배연기같은 총알궤적이 돋보인다.





울버린 7마리 잡는 컨트랙트 사냥. 연발로 쏘는 재미!




샷건 슬로우모션. 샷건답게 산탄이 여러개다. (ㅡ,ㅡ당연한가?)





1탄 맵에서의 마지막 트로피 사냥. 즉, 1탄 끝판왕 개소주




풀업글 라이플의 위엄을 맛보거라.... 





끝판왕이라고 뭐 없다.... 그냥 한방... 난이도 너무 낮다

인생 장비빨이라는 교훈을 주는 게임




아프리카로 새로운 학살의 장이 열렸따.

특이하게 새 지역 넘어가기 전에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데

용량이 무지막지하게 크다(19메가)

LTE로 하면..... 후회한다.... 와이파이... 필수




겁내... 오래걸린다..... 




얼룩말 그래픽 깔끔한거보소....





친구야! 도망가! 끼히힝~ 나 다리 왜이리 짧냐... 얼룩망아진갑다.




그렇습니다. 뿔이 하나라서 '유니(uni)콘'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고갑니다.




내가 알던 유니콘이 아니자나~

현실적인 게임이다.




저 바위 틈새로 비치는 석양이 눈부시다.(폰 밝기를 줄여야겠다)




이로써 아프리카 맵까지 넘어갔던 디어헌터 2014 여행기의 2번째 스토리를 마치겠다.

3탄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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