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대박 대작 게임 특집 제 3탄!!!



'스틱맨 전사'를 알아보자. 다운로드 수가 다른 대작게임에 비해 좀 적지만 필자가

재밌게 즐겼기도 하고, 심플한 게임 규칙에 비해 참신성이 좋아서 집어넣었다.


대부분의 게임이  정해져있는 루트를 가고 정해져 있는 캐릭터 움직임을 따른다.

그냥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예외없이 캐릭터는 오른쪽으로 잘 걸어가고,

펀치를 누르면 기대한 대로 펀치가 나간다.

이런게 나쁘다기보다는 좀 비현실적이면서도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다.


이런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물리엔진이라는게 등장했다. 물리엔진 게임은 상황에 따라 

캐릭터의 움직임이 다르고 반응도 다르기에 훨씬 더 현실적이고 생동감을 준다.


그 물리엔진을 스틱맨(졸라맨)에 적용한 게임이 바로 스틱맨 전사다.

정해진 전투 방법도 없고, 오로지 플레이어의 손가락 움직임에 모든 승패가 달린 게임.

때로는 엄청난 운으로 깨기도 하고, 꼼수도 쓸 수 있는 그런 게임!

물리엔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한 심플한 게임 스틱맨 전사를 이제부터 알아보겠다.





 업데이트 날짜

 크기

 설치 수

 현재 버전

 지원되는 Android 버전

 콘텐츠 등급

 2014년 9월 8일

 30M

 1,000,000 - 5,000,000

 1.3

 2.3 이상

 콘텐츠 수위 - 중

















게임의 목표는 상대방과 싸워 이기는 거다. 머리를 치거나 몸 각 부위를 쳐서 HP를 깍아서 죽이면 된다.

아래 스샷에서 오른쪽 아래부분의 동그라미 두개가 조작버튼이다.

이 부분을 클릭한 채로 마치 조이스틱을 조작하듯이 360도 움직임이 가능하다.






 






태권도처럼 머리, 몸통, 팔 안쪽, 다리 윗부분이 약점이다. 

다리의 끝부분이나 팔의 끝부분은 맞아도 피가 안단다. 그래서 방어를 할 때는

다리와 팔로 방어를 한다.

 











 기본적으로 머리부분이 조이스틱 조작 방향으로 움직인다. 

위로가게 조작하면 머리부터 위로 움직인다. 이때문에 조작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약점인 머리가 적에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상대를 향해

이동하다가, 부딪히기 전에 반대방향으로 조이스틱을 전환해 내 다리부분이

상대를 향하게 만들어야 한다.









나와 상대방의 체력상태는 팔 부분의 빨간색 띠로 알 수 있다.

피가 많아 달수록 빨간 띠가 진해진다.









상대방을 죽이면 상대 스틱맨의 몸 각 부분이 분해된다.









여러가지 무기도 나온다. 단도, 장검, 쌍절곤, 권총.

각 무기는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쌍절곤은 컨트롤이 너무 어렵다.










물리엔진 게임이자 컨트롤도 장난 아니게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 높은 미션을 깨려면

꼼수를 부릴줄도 알아야 한다. 필자는 맵의 구석으로 가서 머리를 땅에 처박고

다리와 팔을 내놓고 있는 걸 주로 했다. 상대방이 스스로 다리에 부딪히도록.








게임의 각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만약 미션을 하다가 너무 어렵다 싶으면 아이템을 쓰기보다는

아래 설정을 바꾸길 추천한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Gravity : 맵에 작용하는 중력

날아가는 정도 

슬로우 모션 : 이게 중요한데, 게임을 하다보면 슬로우 모션이 너무 자주 걸려서 짜증날 때가 있다. 0으로 설정하면 스피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연성 : 이건 잘 모르겠다.

파티클 : 피튀기는정도?

나머지는 구지 건드릴 필요 없을 듯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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