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공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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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6. 27 추미애 “새만금 신공항, 반드시 지키겠다” 이데일리
8월에 있을 전당대회에서 추미애 의원이 당대표에 선출된다면, 새만금 신공항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의 서남권 개발 계획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p30)
<아래>
(3) 서남권
□ 무안공항을 서남권의 중심 공항으로 활용하고, 광주공항은 무안공항으로 통합 추진
ㅇ 지자체간 합의 여부 등에 따라 통합 시기를 검토
* 광주공항은 무안공항으로 이전 전까지 현재의 운영형태로 사용
□ 흑산공항은 설계, 공사 등 사업을 본격 진행하여 ‘20년경 개항 추진
ㅇ 소형항공운송사업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노선 운항계획에 따라 상대공항에 소형항공기 주기장 등을 확보
□ 장래 새만금 개발 활성화 추이 등을 감안하여 새만금 지역 공항 개발을 위한 수요·입지·규모·사업시기 등 타당성을 검토
ㅇ 새만금 지역 공항개발 추진과 연계하여 기존 김제공항 개발 사업은 부지 활용방안을 별도로 검토
ㅇ 군산공항은 현재의 운영형태로 계속 사용하되 새만금 지역 공항 개발 추진 상황에 따라 장래 활용계획을 검토
□ 무안공항을 서남권의 중심 공항으로 활용하고, 광주공항은 무안공항으로 통합 추진
ㅇ 지자체간 합의 여부 등에 따라 통합 시기를 검토
* 광주공항은 무안공항으로 이전 전까지 현재의 운영형태로 사용
□ 흑산공항은 설계, 공사 등 사업을 본격 진행하여 ‘20년경 개항 추진
ㅇ 소형항공운송사업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노선 운항계획에 따라 상대공항에 소형항공기 주기장 등을 확보
□ 장래 새만금 개발 활성화 추이 등을 감안하여 새만금 지역 공항 개발을 위한 수요·입지·규모·사업시기 등 타당성을 검토
ㅇ 새만금 지역 공항개발 추진과 연계하여 기존 김제공항 개발 사업은 부지 활용방안을 별도로 검토
ㅇ 군산공항은 현재의 운영형태로 계속 사용하되 새만금 지역 공항 개발 추진 상황에 따라 장래 활용계획을 검토
새만금 개발을 지켜본 후에 타당성을 검토할 것이며, 그 경우 김제공항 개발은 포기하겠다는 뜻으로 추정한다.
아래 그림은 국토 권역을 삼등분 하여 공항개발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의도를 보여준다.
향후, 추미애의원의 당대표 선출 여부에 따라 새만금 신공항 테마 형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관심을 가지고 추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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