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 대박 게임 특집 2탄] 서브웨이 서퍼 subway surf 솔직 후기


오늘의 대박 게임으로 서브웨이 서프를 플레이해보자. 영어로는 subway surf !!

쉴새없이 펼쳐지는 질주! 남녀노소 재밌게 할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게임 방식 이렇다. 폰 화면을 상하좌우로 슥슥 넘기면서 캐릭터를 조정하는 것.

프랑켄슈타인에게 잡히면 곤란하다... 



급하면 기차 위로 올라간다! 살기위한 소년의 몸부림이다.

코인을 모아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고 호버 보드를 살수있다.

보드가 있으면 장애물에 부딪혀도 생존 가능하다.




스카이콩콩 아이템을 먹으면 먼거리를 뛰어넘는다.

먹을 수 있는 한 먹는게 좋다.

호버보드 아이템은 한번 쓰면 시간제한이 있다.

코인으로 사면 한개에 300원이다. 효과에 비해 비싼듯




코인 수집 이외에 나아간 거리와 기타 요소를 더해 점수를 얻는다.

최고기록이라고 부처표정 짓는다.






스카이콩콩 먹은 장면이다.

 하늘에 떠있는 저건? 제트팩까지 콤보로 먹는 행운을 누리다니!






이 순간은 나도 아이언맨이다!

무지개 똥방구를 뀌며 동전을 처묵자!






게임중에 나오는 물음표 박스를 먹거나, 

모은 동전으로 박스를 사면 랜덤하게 캐릭터나 아이템이 나온다.

빨간 모자가 나오면 히로인이 나온다!


아닛... 근데 하나가 아니라 3개??

랜덤박슨데 3개 모으라고?

개발자 엎드려뻗쳐....

외국인이라고? 제길... 




[후기]

서브웨이 서퍼 후기

메인 화면부터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아주 캐주얼한 느낌이 좋다.

벽에 그래피티를 하다가 바로 도망가며 게임을 시작하는 방식도 신선!!!


게임 방식도 스피디하고 움직임이 부드럽다.

개발하는데 들인 정성이 느껴진다.


캐주얼 러닝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집에서 뜨끈하게 보일러 틀고 짱박혀 있고싶은 계절이네요.

이렇게 집구석에서 시간이 남아 돌 때! 뭔가 의미있는 걸 하고싶을 때! 영어듣기 공부 하시라고

좋은 사이트하나 놓고갑니다.


믿음직한 뉴스 채널인 CNN에서 미국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서비스하는

10분 가량의 뉴스 코너입니다.


토익 800 가량의 제 수준에 어려울랑 말랑한 수준...(이놈의 토익은 늘지를 않나..)

듣기가 어느정도 되는 분들이 들으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길이도 짧고 시사성 있는 내용을 다루지만 CNN 본 뉴스보다는 쉬운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앵커를 맡고있는 칼 아주즈의 시원시원한 진행이 돋보이기도 하구요.

다만 이아저씨가 미국 학생들 상대로 쿨내나게 진행하려고 그러느지 몰라도,

특정 부분에서 발음을 뭉뚱그려 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게 단점일수도 있고, 

어찌보면 좀 더 실생활에 가까운 영어를 듣는 연습하기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대본transcript을 따로 제공하기에 잘 들리지 않는 분들은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 따라가는

훈련을 통해 감을 익히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래에 사이트 주소와 사용하는 방법을 스샷과 함께 알려드립니다.



링크 : http://edition.cnn.com/studentnews/




1. 위 링크를 타고가면 아래처럼 뜹니다.

스샷에서 오른쪽 아래부분에 'Show Archive' 있습니다.

 스크롤 돌려가면서 듣고싶은 날짜 골라 클릭!






2.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동영상이 나오는데 Click to play 하시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영어 대본은 아래 스샷 맨 아래부분에 Transcript 써있고, click here to access transcript... 어쩌고 있는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냥 클릭하면 동영상을 못보니까 '마우스 오른클릭-새창으로 열기' 해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즐겁게 공부하세요!




디어헌터 2014

오늘 또한 사냥을 하기 좋은 날씨구나!


와이파이를 껐더니 타이머 에러라면서 번개를 안준다. 한번 사냥 시 1개~3개까지 소모되는 번개. 없으면 사냥 모대~ 와이파이 켰다.





가볍게 몸풀기로 치루만들어주며 시작.




업그레이드를 수차례 한 끝에 드디어 트로피헌팅 조건이 되었다!

그러나 그지중에서도 상 그지가 되고만다.





흠? 흑염소같은데? 흑염소아냐? 거 건강원 번호가 뭐요?




죽음을 예감한듯 먼산을 바라보는 한약재...





아아... 심장이.. (비틀)






초보맵에서부터 곰을 잡아버리는데...





평화로이 놀고있는 곰돌이들....  

보통 여러마리를 잡는 미션은 한마리 쏘아 잡고 난 후, 

나머지놈들이 바로 눈치를 못채고 어리둥절한다.

바로 도망가면 난이도가 너무 높아지기 때문인듯.

그래도 조금 늦어서 움직이기 시작한 동물의 특정부위를 맞추기는 힘들다.

첫 발을 쏘기 전에 세마리의 위치를 봐둔 후 계획적으로 잡아나가야 한다.





외눈박이 늑대잡이. 외모로 보면 거의 끝판왕급



그러나 심장 한방으로 다이




레벨업도 금방되고~





컨트랙트 사냥. 여러마리가 뛰어오면 그중에 몇마리를 샷건으로 잡으면 된다.

연발로 쏘는 재미가 있는 사냥





총 업글하다보면 뽀대나는 부품으로 바뀐다.





흑염소 버전2 ? 이번엔 흑녹용이다.




슬로우모션에서 담배연기같은 총알궤적이 돋보인다.





울버린 7마리 잡는 컨트랙트 사냥. 연발로 쏘는 재미!




샷건 슬로우모션. 샷건답게 산탄이 여러개다. (ㅡ,ㅡ당연한가?)





1탄 맵에서의 마지막 트로피 사냥. 즉, 1탄 끝판왕 개소주




풀업글 라이플의 위엄을 맛보거라.... 





끝판왕이라고 뭐 없다.... 그냥 한방... 난이도 너무 낮다

인생 장비빨이라는 교훈을 주는 게임




아프리카로 새로운 학살의 장이 열렸따.

특이하게 새 지역 넘어가기 전에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데

용량이 무지막지하게 크다(19메가)

LTE로 하면..... 후회한다.... 와이파이... 필수




겁내... 오래걸린다..... 




얼룩말 그래픽 깔끔한거보소....





친구야! 도망가! 끼히힝~ 나 다리 왜이리 짧냐... 얼룩망아진갑다.




그렇습니다. 뿔이 하나라서 '유니(uni)콘'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고갑니다.




내가 알던 유니콘이 아니자나~

현실적인 게임이다.




저 바위 틈새로 비치는 석양이 눈부시다.(폰 밝기를 줄여야겠다)




이로써 아프리카 맵까지 넘어갔던 디어헌터 2014 여행기의 2번째 스토리를 마치겠다.

3탄을 기대해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사냥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게임인 디어헌터2014를 플레이해보자. 

 

오늘은 레벨6까지 플레이 해보았다. 동물을 학살하는 게임이므로... 어린이는 플레이를 자제하자.

 

먼저 메인화면이다. 본인은 안드로이드폰인 베가 R3로 실행했다. 메인화면에서 로딩이 겁나 길다... 크으... 절때... 먹통된게 아니다... 기다리자.....





구글로그인따윈 쌩까고~ (안해도 되는데 계속 떠서 귀찮다)

깔끔한 메인화면 ~

 

 


 

 

기본 라이플총이다. 영화에서 한번 본듯한데





 

자! 이제 시작이다. 처음에 사냥을 하면 튜토리얼이 이것저것 알려줌. 






 

저기 도도한 사슴을 죽여야 하는 미션. 






 

조작법은 엄청 쉽다. 왼쪽 아래 버튼을 눌려 줌을 땡긴다음 오른쪽 아래 버튼으로 발싸!






 

땡긴 줌 원의 가장자리에 줌 비율을 확대/축소할 수 있는 손잡이? 가 있다. 






플레이어가 숨쉴때마다 조준점이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쏠때 잘 조준한후 바로 쏘는게 좋다.

아래쪽에 있는 할로우포인트(쎈 총알), 스포츠드링크는 안쓸거임. 

이런건 항상 캐쉬템이더라고... 멋모르고 썼다 후회할거 같음.






 

이야... 경치좋타~ 꼬꼬마 동산에서 총들고 학살하는 게임






쉽다






프레데터 헌팅은 주로 육식동물(늑대같은)을 사냥하는듯? 






 

이번엔 정글북 엑스트라를 킬해보자







fps 게임이었지! 늑대한테 먹힐수도 있음.






스샷 실패. 폰으로 스샷찍기 엄청 불편한데... 방법없나. 게임 도중에 버튼 두개 눌러야 찍을수 있음.

 


 

상점이다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면 총 각 부분을 게임머니(무료) 주고 업글할수 있다.






비버? 킬






초반엔 광렙업






밤 경치가 너무 이쁘다. but,  파괴한다. 동물보호단체에서 들고일어날듯






적외선 뭐시기 달고서 허파를 꿰뚫으라함. 







왼쪽 아래 줌버튼 옆에 '적외선' 버튼을 누르면 시간제한 내에서 적외선이 켜진다.

밝게 빛나는 부분이 중요부위인데

뇌, 허파, 심장 세군데다.







가끔씩 오른쪽에 장비 부분에 느낌표 뜨면서 업그레이드를 요구한다. 필수인경우는 빨갛게 나옴.






새끼 늑대도 학살하라는 지령ㅜㅜ.







허파에 바람구멍 만들어줄게 웃어... 







총을 쏘는 순간 슬로우 모드? 효과가 나가는데 쌈박하다.






트로피 헌팅!? 돈..돈봐.. 근데 나중에 업글비용으로 다씀





숲의 유령느님







줌을 땡기고 적외선을 키자 둥글둥글한 세개의 덩어리가 보인다.

허파와 심장이 틀림없지만,

그냥 보면

불X같다. fire.... egg...






심장 마사지 후 숙면 취하시는 숲의 유령느님.







상점에 가보니 캐쉬템으로 이런 총이 있음.

카스온라인 캐쉬템으로 나올법한 디자인.

 

 


 

 

오늘은 여기까지 플레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플레이 해서 올릴 예정임

할만한 스마트폰 게임, 할만한 게임

재밌는 게임!

 

오늘은 한국투자증권 HTS의 특별한 기능인 세력투시경에 대해 알아보자.

 

 

HTS 메뉴 중 '주식 -> 세력(한자로)투시경 -> 호가잔량'  순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위쪽 빨간 네모를 보면 '세력'이라는 입력창이 있다. 

여기 입력된 숫자 이상의 물량만 창에 띄워주는 기능으로

예를들어 100을 입력하면, 100주 이하의 호가물량은 무시하고

100주 이상의 물량만 띄워준다. 


즉, 세력의 물량만 보고싶을 때 설정하는 것.







아랫쪽 빨간 네모를 클릭하면 

아래의 창이 뜨면서 상세한 주문 물량을 볼 수 있다.

보성파워텍의 현재(2014.10.29 오전 10시 4분쯤) 시점의 

상한가 잔량을 상세히 알수 있다.

 

왼쪽 위 537주가 새로 들어온 주문이고, 오른쪽 맨 아래 스크롤 내리면 

나오는게 제일 처음에 들어왔떤 주문이다.

상세창에서는 위에서 입력했던 '세력' 창의 100주 필터가 적용되지 않고,

1주 주문까지 전부 나온다.


 

 



 

 

다시 현재(10시 17분) 시점의 상한가 잔량을 엑셀로 보내본 스샷이다.

상세 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엑셀로 보내기 하면 된다.

 

왼쪽 행번호를 보면알듯이 너무 길어 최근 주문내역이 짤렸다.(13행에서 시작)

 

대충 보면 아랫쪽에 엄청난 주문물량이 몰려있다. 

상한가 진입 초기에 세력(or 돈 많은 주체)이 대부분의 물량을 쌓았다는 것.

위로 갈수록 10주 이내의 소규모 주문이 많은데,

아마 대부분 정찰병 주문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 맨 오른쪽의 맨 아래 2천만주.. . 엄청난 매수주문이 있는데,

보성파워텍 총 상장주식수가 3천만주다.

이건뭐지? ㅡ.ㅡ

에러아닌가?



 

 

 

세력투시경 기능을 써먹는 한가지 방법으로,

세력의 밑장빼기를 대충이나마 알 수 있다는 거다.

처음에 상한가에 물량을 쌓아두어 안심시킨 후 개미를 꼬이게 한 다음,

조금씩 빼서 다시 상한가에 매수주문을 넣는다.

이렇게 되면 매수 잔량은 그대로지만

세력의 물량 위치가 위로 이동한다.(최근 주문이므로)

이 상태에서 세력의 물량 보유분을 매도하면

오래된 주문을 낸 개미들이 매도분을 제일 먼저 떠맡게 된다.

 

 

요즘같이 작전주 감시가 심할 때 이런 얕은 수를 쓰겠냐마는...

 

어쨌든 뭉텅이로 보이는 각 호가 물량의 세부 내역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기능인 '세력투시경'.

대량 주문과 소량 주문의 움직임, 분포를 분석하여 

매매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것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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