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개발러

[테마주] 2016 대구공항 이전 관련주 정리

관련주 : 보광산업, 홈센타, 세우글로벌, 화신정공(영천), 케이씨피드(영천)

2016.07.11 10:52 朴대통령 "대구 공군기지·민간공항 통합 이전토록 하겠다"(속보)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

7월 12일 분봉 : 시초가 매수가 주효했던 상황

2016 4월 반기문 수혜주, 테마주, 관련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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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두산엔진 - 두산밥캣 상장 수혜 정리

새만금 신공항 정리

"정부는 2020년까지 지능형 로봇, 스마트 자동차, 웨어러블 등 19개 산업에 5조 6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수출 1,000억달러 규모의 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퍼스텍

이에스브이

2015.08.11.  뉴프라이드, 中서 8억원 규모 화장품 첫 매출 발생 아시아경제   [ 작은 재료 시작 및 소멸 ]
- 뉴프라이드코리아는 지난 5월 중국 중국 허남성 국가급 보세(면세) 온라인쇼핑몰 웨인국제(www.baoshuimall.com)에 한국산 화장품 등을 공급하기로 하고, 웨인국제의 한국 독점 파트너 에프티몰과 연간 3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뉴프라이드코리아는 물품 공급에 대한 인보이스를 접수 받고 한국산 화장품 등 초도수출 물량을 선적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뉴프라이드코리아는 중국 사업파트너인 에프티몰(FT Mall)을 통해 중국 정주시 보세구역을 통해 줄기세포 화장품 차랩의 온오프라인 공급을 추진한다.
2015.08.28. 뉴프라이드, 상반기 360억 매출로 전년비 12%↑...영업익 흑전 뉴스핌  

2015년 뉴프라이드 초 급등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미리 재료매매하기 어려운 종목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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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에 대한 정리

최초 작성: 2016.06.22 

여론조사 추가: 2016.06.23

<브렉시트의 의미>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것. 이민 정책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기 위해서라고 한다.

<브렉시트의 영향>

 브렉시트가 되면 유럽의 불확실성이 커진다( 다른 유럽 국가들의 줄이은 탈퇴 가능성)

→ 전세계 자본이 안전자산인 달러로 옮겨간다.

→ 한국 증시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다.

영국입장에서는 EU를 탈퇴할 경우, 금융강국 지위가 흔들릴 거라고 한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예측>

아래는 이코노믹 리뷰 기사의 일부다. 

22일(현지시간) 브렉시트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20일 반대가 찬성보다 1% 앞선 45:44(조사기관, Survation)였다가 21일 44:44(파이낸셜 타임스 공개 여론 조사)로 팽팽했지만 하루를 앞두고 다시 탈퇴 찬성이 반대보다 1% 앞선 것(파이낸셜 타임스 공개 여론 조사)으로 나타나, 조 콕스의원 피살 후 밀렸던 찬성 여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140

여론조사는 추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피살된 잔류파에 대한 동정 여론이 다시 꺾여, 탈퇴 찬성여론이 앞섰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그러나, 실제 영국사람이 아니고서야 정확한 현장 분위기를 파악할 수는 없다. 

아래는 여태까지의 여론조사를 블룸버그가 정리한 차트다. EU 탈퇴파인 파란색이 점점 상승하고 있고, 회색인 비결정한 사람이 줄어들수록, 탈퇴 찬성자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투표율이 올라갈수록 탈퇴할 확률이 커지는 듯 한데... 외신에서는 전체 투표율이 올라갈수록 브리메인(잔류)를 지지하는 젊은층의 투표율이 올라가 잔류가 유리할 거라고 한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투표율이 낮을수록 장년 노년층 비중이 올라가는 듯.

(클릭시 크게보임)

< 브렉시트 이후 >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50% 이상이 탈퇴를 찬성한다 해도 바로 탈퇴하는 것은 아니다. 유럽 연합의회 과반 찬성과 유럽연합 이사회 투표를 통과해야 최종 결정 된다. 이 과정에서 최대 2년동안 탈퇴 여부를 협상할 수도 있다. 따라서 투표일에 바로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 하지만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결과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60622150458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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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관련주 발표 후 복기 ( 세우글로벌을 중심으로)

신공항이 제 3의 선택지인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이 남. 이는 대다수가 예측하지 못한 선택지. 애초에 밀양이 선정됐다는 소문이 돌게 된 원인이 뭘까? 그저 헛소문인가? 아니면 사실이었는데 부산의 반발로 뒤늦게 고친건가?

6.21 발표 당일 신공항이 엄청난 이슈가 되며 주식이 급등했다. 총 상장주식수 2300만주에서 이날 거래량만 8천만주를 넘었으니 대단한 관심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발표 자체가 워낙 이벤트성이 강했다. 사전에 정보도 별로 유출되지 않은 것 같고. 대표적인 초심자 시장이었다. 물 반 고기 반. 

밀양이 선정됐다는 소문이 기정사실화 되었고, 나조차도 사실이라고 믿었다는게 놀랍다. 발표 당일에 잠깐 생긴 의심도 '주가는 재료에 선행한다'는 사실로 떨쳐버렸다. 세우글로벌은 당일까지도 강세였다. 

발표시간은 공교롭게도 장이 끝나는 오후 3시. 마감 직전에 주가가 급변해서 VI 발동이 걸렸다. 그 사이에 김해공항으로 발표가 났고, 손이 빠른 사람들은 VI가 풀릴 때 팔아버렸다. 아래 5분 봉에 보이듯이 종가가 2시 50분 가격보다 한참 낮다. 이때 판 사람은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 

기회는 오랫동안 다수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이전 포스팅에 썼듯이 6.13 시초가에 살 기회는 있었다. 이때 못샀으면 상당히 마음 졸여가며 버텨야 했을 거다. 이후 장대음봉이 나오면서 재료 소멸의 모습을 보여준 듯 했다. 그러나 대중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발표 당일까지도 상승했다. 혹은, 세력이 급하게 세우글로벌로 갈아타면서 아직 다 처분하지 못한 물량 때문일수도 있다. 시나리오 쓰는 걸 수도 있지만...

만약 공항 입지가 밀양으로 발표났다면 어떻게 됐을까? 세우글로벌이 상한가로 직행했을까? 재료소멸이라 상한가 근처에서 급락했을까? 쩜상을 여러번 갔을까? 상승했더라도 아마 폭탄돌리기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을 듯.

동방선기 주가를 보면 발표 전부터 엄청나게 급락했다. 재료에 따른 상승폭을 반납한 거긴 하지만...  오늘 (6.22) 장 개시에 동방선기가 또 하락하면서 신공항 테마 전보다 더 떨어졌다. 뭔가 숨겨진 악재가 있나? 

발표 이전

2016-06-20 15:42:02 에 디씨인사이드에 올라온 글. 조작된 채점표가 이미 카톡 등을 통해 퍼지고 있었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ircraft&no=17361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21일 발표 당일

2016.06.21 09:57 [속보]오후 3시 동남권 신공항 선정 결과 발표 조선일보    네이버뉴스

오전 9시 57분, 신공항 결정을 오후 3시에 발표한다는 기사가 속보로 뜨자마자 주가가 급등했다. 이건 세력의 반응이 아닌 듯 하다. 이미 군중들은 밀양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2016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관련주 정리

최초작성: 2016.06.21 

2016.06.22 세명전기 추가

철도 관련주: 우원개발, 대아티아이, 세명전기, 대호에이엘, 현대로템, 부산산업, 

< 사건의 흐름 >

2016.02.03. 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개최 이데일리    네이버뉴스

2016.05.02. 54년 만에 한-이란 정상회담...최대 52조 수주 MOU 체결 YTN    네이버뉴스

2016.05.09. 현대건설 "이란 철도공사 2건 양해각서 체결못해" 연합뉴스    네이버뉴스

2016.06.17.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10년 내 단일생활권 한국경제TV  4일 전  네이버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면서 이란 철도사업 관련 MOU를 체결할 거라는 기대감에 철도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었다. 그러나 재료 자체의 파워가 약했는지 금세 수그러들었다. MOU 체결에 실패하기도 했고. 그 후, 제 2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이은 제 3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철도 관련주가 상승하였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이후, 우리나라의 주 성장동력으로 삼을 만한 먹거리가 없어 시장이 오랫동안 횡보하고 있다. 주도적으로 경제를 이끄는 산업이 없는 것. 이에 따라 여러 테마주가 활약하기 딱 좋은 상황이다. 이번에 동남권 신공항 테마가 큰 이슈가 됐던 것은 지역 관끼리  경쟁이 심해지면서 대중들도 덩달아 뛰어든 형국인데, 국가철도망 테마는 과연 어느정도의 파급력을 보일까? 지역간의 경쟁이라기엔 이미 계획은 확정됐고, 오늘 3시 신공항 발표같은 이벤트성도 부족하고. 다만 장세가 테마주에 우호적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다.

간단하게 관련주에 대한 코멘트를 해면,

현재까지 사실상 우원개발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통적인 철도관련주 대아티아이는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부산산업은 신공항이 무산되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으로 발표가 나자 김해공항 수혜주로 부각되었다는 점이재미있다. 총 상장주식수가 100만주로 너무 적어 매매 리스크가 크다.

현대로템은 테마주라기엔 너무 덩치가 크다.

이상으로 2016 제 3차 국가철도망 관련주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테마주 분석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주식 투자의 매수와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보는 하나의 관점이자 참고자료에 불과합니다. 투자는 100% 본인의 심사숙고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결정하면 교훈이라도 얻을 수 있지만, 타인의 말을 믿어 발생한 손실은 1원 한푼 보상받지 못할 뿐더러 실력도 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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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세훈 테마주 정리

관련주: 진양산업, 진양화학, 누리플랜, 금양, 우성아이비, 한국선재

오세훈에 대한 대선후보 기대감으로 테마가 형성되었다. 2016년 4월 13일 총선이 다가오면서 종로구에 당선될 경우, 대선 후보 입지가 더욱 공고해 질 거라는 기대감도 테마 형성에 한몫 했다.

오세훈의 적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세균이었다.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오세훈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종로구 선거도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그러나 선거 직전 총선 여론조사에서 정세균이 상승세를 타면서 둘의 지지율은 비슷해졌으며, 선거 결과 정세균이 손쉽게 오세훈을 꺾고 종로구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오세훈 테마주는 동력을 잃고 말았다. 총선에서 탈락하면서 대선 후보 기대감마저 꺾이고 만 것이다. 

하나의 사건(총선)이 뒤의 사건(대선)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다.

아래는 알앤서치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이다. 3월 23일 즈음 지지율이 급등한 걸로 나타나며, 여권 대선 후보 1위인 김무성을 위협하는 듯 보였다.

비교차트

총선 다음날 4월 14일, 오세훈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커다란 갭을 만들며 급락했다.

이상으로 오세훈 관련주를 정리해 봤습니다. 박빙으로 예측이 어려운 결과에 의존하는 테마주에 투자하는 건 도박적인 면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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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기회 분석

20160619 현재 팍스넷 토론 검색 순위 1위, 방문 순위 1위

무슨 약인지 모르겠지만 FDA 승인을 기다리는 듯.

16일 오후 2시 경 '상처 관련 특허권 취득 공시' 발표로, 코스닥의 2.0% 하락에도 상한가로 역행. 

17일에는 고점에서 거래량 실린 장대음봉.

분봉 상, 16, 17일의 급격한 상승과 급격한 하락. 

[테마주] 2016 동남권 신공항 관련주 정리

[차트는 맨 아래쪽에]

밀양 - 세우글로벌, 영화금속, 한국선재

가덕도 - 동방선기, 영화금속

16.6.16 수정: 발표가 6월 중순으로 앞당겨진다 함.

이번 달(6월) 중순에 동남권 신공항 평가 용역 결과가 발표된다는 말이 최근 흘러나오면서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이전 포스팅에 올렸나 모르겠는데 2012년~2013년 대선 공약으로 동남권 신공항이 거론되면서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했던 것을 분석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도 4년이 지나 이제서야 프랑스 업체에 외주로 맡긴 용역 결과를 발표하면서 말을 흘린 모양이다. 아마 여론을 떠보기 위한 테스트용이겠지. 

인터넷상의 여러 커뮤니티를 모니터링 할 겸 자주 들어가는데, 지난주 토요일(6월 11일)부터 클리앙에서 유독 밀양으로 결정난 것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작성한 글이 많이 올라왔다. 조직적으로 뭔가가 있는지 밀양을 까고 가덕도를 찬양하는 글이 대세였다. 일요일엔 더욱 많아졌고.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아니나 다를까 13일인 월요일 장이 개시되면서  세우글로벌은 급등했고 동방선기는 오르는 듯 하다 하락했다. 상당히 흥미로운 움직임이었다. 세우글로벌은 월요일 시초가에 쩜상으로 오른 것이 아니라 투자자의 손이 빨랐다면 시초가 근처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세우글로벌은 14일까지 상승하여 장 중에 전 주 대비 50%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지난 주, 동방선기와 세우글로벌을 대략적으로 분석해봤을 때에는 동방선기가 훨씬 대장에 가까운 모습이라 판단했다. 작년 12월의 매집 흔적과, 올해 5월 23일 쩜상을 비롯한 상승폭이 세우글로벌에 비해 훨씬 컸기 때문이다.

대략의 시나리오를 써보자면, "실제로 세력이 동방선기에 붙었는데 실제 용역 결과발표의 기밀유지가 잘되어 밀양이 우세하다는 소식을 주말에 대중들과 함께 알게되어 손 쓸 방도가 없었고, 이번주 월요일, 세력이 급하게 세우글로벌로 옮겨가면서 가격의 급등을 피할 수가 없게 된 것아닐까?"  ..... 하는 작은 망상을 해본다.

<향후 투자 분석>

1. 긍정적 요소

- 이슈가 되면서 신공항 테마에 개나소나 몰리는 상황이 될 수도.(초심자 시장)

2. 부정적 요소

- 부산권의 반대로 신공항 선정 자체가 무산되거나 딜레이 될 가능성

- 용역 결과 발표가 머지 않아 조만간 재료가 사라질 가능성( 이 경우 밀양주, 가덕도주 동반하락)

- 세우글로벌이 오늘(14일) 위꼬리 달고 떨어진 것. ( 밀양이 맞다면 호재인데 왜 떨어졌을까? )

<관련 포스팅>

[테마주] 신공항 관련주 발표 후 복기 ( 세우글로벌을 중심으로 )

*본 포스팅은 주식 투자의 매수와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보는 하나의 관점이자 참고자료에 불과합니다. 투자는 100% 본인의 심사숙고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결정하면 교훈이라도 얻을 수 있지만, 타인의 말을 믿고 투자하여 잃더라도 1원 한푼 보상받지 못하며, 실력도 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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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시장 기회 분석

크리스탈, 크리스탈지노믹스

<사건 흐름>

2016.06.08 [특징주]크리스탈, 3524억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급등' 한국경제

2016.06.10 09:15  (1보)한미약품, 크리스탈지노믹스 보유 지분 9일 장내매도  서울경제 

아래 차트를 보면 호재로 8일 급등했지만, 한미약품의 150만여주 장내매도로 9일에 음봉발생.

총 상장주식수는 2400만주 정도. 150만주 매도면 영향력이 작지 않음.

장내매도 뉴스는 6월 10일 오전 9시에 1보로 알려짐.

이후 반전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

<투자 기회 분석>

1. 긍정적 요소

- 뉴스와의 괴리: 한미약품의 대량 장내매도 악재에도 다음날부터 상승함. (보이지 않는 요소가 있을 가능성)

2. 부정적 요소

- 이전까지의 거래량이 너무 적음. ( 10만 ~ 40만 사이)

- 따라서, 최근 5일간의 대량거래 터진 것만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 본인은 크리스탈 주식의 전문가가 아니며 테마주의 단편적 정보만 가지고 분석하는 스타일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본 포스팅은 주식 투자의 매수와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보는 하나의 관점이자 참고자료에 불과합니다. 투자는 100% 본인의 심사숙고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결정하면 교훈이라도 얻을 수 있지만, 타인의 말을 믿고 투자하여 잃더라도 1원 한푼 보상받지 못하며, 실력도 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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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wenderlich 의  uGUI 튜토리얼을 따라하던 중, 

UI 카테고리에서 주로 쓰이는 Rect Transform의 여러가지 수치에 대해 알게 된 걸 정리해본다.

stretch preset에서 Left Top Right Bottom은 부모의 영역에서 패딩(여백, padding)을 의미한다.

일반 preset에서는 Pos로 부모 대비 위치를 정하고 Width or Height로 자신의 크기를 고정한다.

Stretch는 부모의 크기에 여백을 설정한 것이다. 

So, 부모 크기가 변하면 자기 자신의 크기도 변한다. 그래서 stretch.

일반 preset은 부모 대비 위치만 정해놓고 너비or 높이를 고정한 것. 

So, 부모 크기가 변해도 자기의 크기는 고정되며, 위치만 변한다.

아래 스샷은 하얀색 반투명한 패널이 부모(배경 이미지)의 영역 대비 Left, Right 에 168의 여백으로

크기가 정해진 모습이다.

이 상태에서 앵커 프리셋을 눌러 아래 이미지 처럼 좌우 영역의 앵커를

 stretch에서 center로 변경하면, 

유니티가 자동으로 값을 변경해준다. 하얀 반투명 패널의 사이즈는 그대로지만,

부모의 중심을 기준으로 하되, 너비(Width) 가 800으로 고정된다. 

스크립트를 visual studio로 편집하던 중, 갑자기 유니티 관련 자동완성(코드 제안)이 뜨지 않아 당황.

GameObject도 안뜨는 상황.

이유는 현재 vs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은 스크립트를 편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Assets 폴더가 있는 유니티 프로젝트 경로에 csproj 파일이 몇개 있다.

내 프로젝트명이 itweenTest 라고 하면,

itweenTest.CSharp.csproj

itweenTest.CSharp.Plugins.csproj

이렇게 두개의 vs프로젝트가 한 솔루션 안에 있게 된다.

두번째 Plugins는 애셋스토어에서 받은 itween이 추가되면서 생성된 것이다.

대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제일 먼저 스토어 플러그인을 불러온 경우,

현재 프로젝트가 플러그인 프로젝트로 바뀌는 듯 하다.

일반적으로 유니티 프로젝트에서 생성한 스크립트는 <플젝명.CSharp.csproj>에 포함되어있다.

다른 프로젝트의 스크립트는 자동완성이 안뜨는거다.

위의 vs 솔루션탐색기를 보면, 프로젝트가 itween - .CSharp.Plugins 로 되어있는게 보인다.

그리고 아래에 내가 생성한 Scripts 폴더는 당연히 제외된다.

<해결책>

내가 생성한 스크립트는 <플젝명.CSharp.csproj>을 열어서 편집해야 자동완성이 제대로 뜬다.

추가 문제

일단 수동으로 프로젝트를 열어서 코딩하면 되긴 하는데 귀찮은 문제가..

유니티 에디터에서 내가 추가한 스크립트를 더블 클릭하여 vs를 열면,

여전히 Plugins 프로젝트가 열린다. 유니티 프로젝트 설정상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보통 남자(65kg~ 70kg)가 적당히 웨이트를 하면서 먹어야 하는 단백질은 100g 안쪽이면 충분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저렴하면서도 건강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는게 가장 좋을까?

여러가지 식품의 단백질, 지방, 가격을 비교 정리해봤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각 식품들은 거의 최저가 제품으로만 골랐다.

표의 한가운데가 단백질의 가격인데, 위쪽으로 갈수록 저렴하게 단백질은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계란은 절대불변의 흙수저용 단백질 식품이란 걸 알수있다. 그 뒤를 이어 닭가슴살과 단백질 보충제가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었다. 저지방을 생각한다면 닭가슴살, 단백질 보충제가 우위다. 먹기 편한정도만 따진다면 단백질 보충제가 최고고. 

모짜렐라 치즈의 가성비가 의외로 좋았다. 흔히 치즈하면 떠올리는 슬라이스 치즈는 식물성유지(식용유)가 상당히 많이 포함된 별로 건강하지 않은 치즈였다.

가장 충격적인 건 우유의 가성비가 최악이라는 것. 예전부터 우유는 실제 영양성분에 비해 그 가치가 과대평가됐다고 느껴왔었는데 역시나..

각 식품의 영양과 가격의 연관성을 대략이나마 살펴봤다. 그냥 먹는것하고 알고 먹는 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우리가 막연하게 단백질 식품이라고 여겨왔던 식품들이 실은 가성비가 꽝이거나 지방이 과도하게 포함된, 오래 먹으면 좋지 않은 식품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기 체중에 맞는 양의 단백질을 적당한 가격으로 보충하면서 똑똑하게 운동할 필요가 있겠다.

엑셀 첨부파일

160617 protain.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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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idBody가 달린 GameObject를 이동하는 방법엔 세 종류가 있다.

1. transform.position

2. RigidBody.position

3. RigidBody.MovePosition()

# 일단 transform.position과 RigidBody.position는 순간이동 식으로 위치를 이동시킨다.

- 성능은 RigidBody.position이 좋다고 한다.

# RigidBody.MovePosition()은, 

1. 이동 출발 지점과 끝지점을 직선으로 연결한 경로를 매우 빠르게 이동한다.

2. 중간에 다른 rigidbody가 있을 경우 밀어내는 등의 물리처리를 한다.

출처 : 

http://answers.unity3d.com/questions/789843/rigidbody-vs-transform.html

http://docs.unity3d.com/ScriptReference/Rigidbody-position.html

Virtual Router를 사용하려 하다가 에러 메시지가 떴다.

그룹 또는 리소스가 요청된 작업을 실행할 올바른 상태에 있지 않습니다.

영어로: the group or resource is not in the correct state to perform the requested operation

대충 검색해서 나온 걸 따라해봐도 있지도 않은 Microsoft Hosted Network를 만지라거나...;;

모두 실패하여 영어로 검색하니 한방에 답이 나왔다.

"내컴퓨터-장치관리자-네트워크 어댑터 " 에서 내 노트북이 사용하는 무선랜을 선택-오른쪽 버튼- 속성 - 장치사용 클릭하면 OK

여기서 노트북이 쓰는 무선랜은 대충 때려맞추면 된다. Wireless 써있거나( 내 경우에는 Intel Centrino Wireless-N 이었다)

잘 모르겠으면 사용중지 되어있는 어댑터 한번씩 켜보면 될듯하다.

그런데.. 나는 다른 이유로 AP만들기 실패했는데, 아래 블로그를 보고 해결했다.

노트북으로 WIFI AP 만드는 과정

http://nitw.tistory.com/85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r5nKTqa1vk

장장 3일간의 개삽질 끝에 build 및 run 성공.

성공일 : 2015년 1월 30일

차마 기억도 다 나지않는 수많은 오류들을 헤쳐나가며 이뤄낸 성공입니다. 

과정이 전부 기억나지도 않네요(난개발).

일반적인 환경 세팅 순서를 자세히 적진 않고(일반적인 환경 세팅은 구글 검색해보시면 많습니다), 

저처럼 삽질하신 분들이 써먹을 자잘한 시도와 버전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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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셋팅에 쓴 모든 개발환경, 툴, 유틸의 정보

OS : 윈도우7 64bit ( 이하 툴 중에 32/64bit 선택 가능한 경우 전부 64bit로 함)

코코스2d-x : 3.1.1 

android-ndk-r10d

apache-ant-1.9.4

jdk1.8.0_31

cygwin64

Android API 19 (4.4.2버전)

android-sdk : 모르겠네요.. 좀 신버전은 아닌데.. 3개월 전에 받은 것. (크게 영향 없을듯)

eclipse :  Kepler Service Release 1  2013년도꺼. (크게 영향 없을듯)

<가장 고생한 에러ㅠㅠ>

(cocos new로 생성한 개인 프로젝트 폴더)/proj.android/ 에서 명령어 python build_native.py 를 할때나,

이클립스에서 빌드할때나 cocos2d.h 를 찾을수 없다며 Build dynamic library for project Exception이 뜨더군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 두가지 조치를 했더니 정상적으로 됐습니다.

첫째로, 현재 안정화 버전(final)인 cocos2d-x 3.3 대신 older version인 3.1.1 을 사용했습니다. 

cocos 홈피에서 older 버전 다운가능합니다.

둘째로, 폴더구조를 바꿨습니다.

기존에 

E:\cocos2d-x-3.3 따로

E:\mygame(내 프로젝트명) 따로였던 것을

아래와 같이,

E:\cocosproj\cocos2d-x-3.1.1 에 코코스sdk를 위치시킴.

E:\cocosProj\cocos2d-x-3.1.1\mygame(내 프로젝트명) 

프로젝트를 코코스sdk 안으로 넣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단순 폴더구조 변경보다는 버전을 바꾼게 먹혀들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해한 내용을 정리함.

자바는 포인터 개념이 없다.

비유하면 자바의 변수는 통이고 통안의 내용물을 메소드로 전달해주는 것.

# int, char 같은 primitive 들은 통(변수)안의 내용물이 값이므로 call by value 효과가 난다.

# 객체 변수는 안의 내용물이 주소이기 때문에 call by reference 효과가 난다.

# String은 call by value 효과가 난다.

String 자체는 객체지만 자바에서 특별 취급을 받아 그렇단다. 끝.

심심하여 그림첨부

선 해결책 후 설명 : project.properties 파일의 라이브러리 참조 경로를 상대경로로 바꾼다.

Github에서든 어디서든 남의 라이브러리를 가져와서 써볼라고

import를 한 후, 내project- 오른클릭- properties-android-library 탭- Add 하여

그 라이브러리를 내 프로젝트에 등록을 종종 할 일이 생긴다.

이때 거의 항상 처음에는 녹색 체크표시가 뜨며 기분좋게 된 듯 하다가

다시 properties 들어가보면 빨간색 엑스표시 (x) 가 뜨며 library 참조를 실패했음을 기분나쁘게 보여준다.

처음에 이걸 겪고 삽질을 하다보면. 이건 뭐.. 답이없다.

버그는 에러메시지라도 주지 빨간 엑스표시 보고 뭐어쩌라고..

에러

내프로젝트 - project.properties 파일을 보면 

# Project target.

target=android-21

android.library.reference.1=..\\appcompat_v7

android.library.reference.2=C:/Users/[사용자명]/Desktop/[남의 라이브러리 폴더]

안되는 놈은 절대경로였고, 되는 놈은 상대경로였다.

라이브러리 폴더를 내 프로젝트폴더 안의 androidMenifesto 파일이 있는 곳에 두었다. 

( 한 수준 위 폴더에 놓으면 import할때 이미 있는 이름이라며 실패하기에..)

그러고 빨간엑스 라이브러리 지우고, 다시 라이브러리 세팅하면 성공. 녹색 체크가 당당하여라..

(원래 자동으로 되지만 혹시 안된다면 메뉴-project-clean)

두둥....두번째 에러 사냥

다 하고나니 Console에 아래와 같은 에러가 또 뜬다. 

[2014-12-25 01:48:43 - Test1] Found 3 versions of android-support-v4.jar in the dependency list,

[2014-12-25 01:48:43 - Test1] but not all the versions are identical (check is based on SHA-1 only at this time).

[2014-12-25 01:48:43 - Test1] All versions of the libraries must be the same at this time.

[2014-12-25 01:48:43 - Test1] Versions found are:

[2014-12-25 01:48:43 - Test1] Path: D:\develop\Android\Test1\Test1\libs\android-support-v4.jar

[2014-12-25 01:48:43 - Test1] Length: 995386

[2014-12-25 01:48:43 - Test1] SHA-1: a13f8fe2c278737e2f0b6fcf00f6b2ae4034aacf

[2014-12-25 01:48:43 - Test1] Path: D:\develop\Android\Test1\Test1\WScratchViewLibrary\libs\android-support-v4.jar

[2014-12-25 01:48:43 - Test1] Length: 385685

[2014-12-25 01:48:43 - Test1] SHA-1: 48c94ae70fa65718b382098237806a5909bb096e

[2014-12-25 01:48:43 - Test1] Path: D:\develop\Android\Test1\appcompat_v7\libs\android-support-v4.jar

[2014-12-25 01:48:43 - Test1] Length: 995386

[2014-12-25 01:48:43 - Test1] SHA-1: a13f8fe2c278737e2f0b6fcf00f6b2ae4034aacf

[2014-12-25 01:48:43 - Test1] Jar mismatch! Fix your dependencies

선 해결책 : WebChromeClient의 onReceivedTitle() 콜백 메서드를 사용한다.

안드로이드 API 의 폭이 매우 넓기 때문에 다양한 해결책이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막혔던 부분을 해결하는 과정을 적어본다.

<시행착오>

구글 검색, 스택오버플로우 검색을 하면서 두가지 해결책을 시도해봤다.

WebViewClient의 콜백 메서드인 onPageStarted, onPageFinished인데, 이름에서 보이듯이

웹페이지 로딩 시작시와, 로딩 완료시에 호출되는 메서드다.

이 메서드 안에 title = view.getTitle(); 를 이용해서 title 가져오기 시도했으나

onPageStarted에서는 아무런 제목도 반환되지 않았고,

onPageFinished는 페이지 로딩이 완료를 기다려야 돼서,바로 제목처리를 할 수 없었다.

<최종 해결책>

WebChromeClient의 onReceivedTitle() 콜백 메서드를 사용한다.

새로운 제목이 들어오는 순간 호출되기 때문에 딜레이가 없다.

String title = new String();

 class webViewChrome extends WebChromeClient {

        @Override

        public void onReceivedTitle(WebView view, String title) {

            super.onReceivedTitle(view, title);

            if (!TextUtils.isEmpty(title)) {

            본인액티비티명.title = title;

            }

        }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8794638/android-webview-getfavicon-returning-null

선결론 : jar 파일 복사만 해주면 3분만에 해결됨.

안드로이드 개발을 갓 시작했을 때, 하루종일 고생시켰던 문제가 있는데,

프로젝트를 새로 생성 하자마자 아래 에러가 떴기 때문이다.

Errors (3 items)

The project cannot be built until build path errors are resolved

The project cannot be built until build path errors are resolved

The container 'Android Dependencies' references non existing library 'D:\develop\Android\tryandlearn\appcompat_v7\bin\appcompat_v7.jar'  Build path  Build Path Problem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stackoverflow에서 몇몇 방법이랍시고 적어둔 걸 해봤었다.

라이브러리 잡고, 빌드패스 만지작한 후 메뉴-project-clean 반복. 결과는 전부 실패였다.

그래서 SDK와 딸려나온 이클립스 싹다 지우고, 기존에 있던 이클립스에 안드로이드 다운받아서

어쩌다가 되니까 그냥 넘어갔었다.

그런데 지금 새로 프로젝트를 생성한 뒤 또 에러메시지가 뜨는걸 보고 당황했으나,

침착하게 영어를 해석하고 빡!

안드로이드\프로젝명\appcompat_v7\bin 폴더로 가서 appcompat_v7.jar 파일이 없는걸 확인했다.

좀 뒤져보니 \bin 폴더가 아니라 \libs 폴더에 비슷한 이름 파일 두개가 있더라.

그래서 android-support-v7-appcompat.jar 이 파일을

\bin 폴더로 복사해주고 이름을 appcompat-v7로 변경해주었다. (걍 에러 메시지에서 나타난 대로)

그랬더니 해결됨.

예전에 하루종일 고생했던 걸 3분만에 해결하고나니 좀 허무하다 ㅋㅋㅋ

[결론]

안드로이드\프로젝명\appcompat_v7\libs 폴더의 android-support-v7-appcompat.jar 파일을

안드로이드\프로젝명\appcompat_v7\bin 폴더로 복사한 후, 

이름을 appcopat_v7.jar로 변경해주고,

메뉴-project-clean 빡 해주면 끝.

이클립스로 안드로이드 개발 중,

Ctrl+F11 실행하면 아래 Console 창에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뜰 때가 있다.

The connection to adb is down, and a severe error has occured.

You must restart adb and Eclipse.

Please ensure that adb is correctly located at '(작업폴더)\tools\adb.exe' and can be executed.

[이때 해결책]

1. 이클립스를 종료한다.

2. 도스창 CMD에서 (안드로이드 SDK 설치된 폴더) / platform-tools/ 폴더를 찾아간다.

3. adb kill-server 입력

4. adb start-server 입력

5. 에러 없이 ADB서버가 구동되면 된거임.

6. 이클립스 재실행해서 다시 연결 시도.

* 위의 방법으로도 안되면 재부팅후 다시 해본다.

출처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4072706/the-connection-to-adb-is-down-and-a-severe-error-has-occured

최근 한-중 FTA가 체결되면서 국내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꿈틀대고 있습니다.

직접접으로 명확하게 그 기업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오르는 게 주식이고 테마주 아닐까요?

주식은 꿈을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뭐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죠. 단기적으로는 꿈으로 부풀어도,

장기적으로는 눈에 보이는 뭔가가 있어야 오릅니다.

어쨌거나 이 글의 카테고리에도 써있지만 우리는 "테마주"를 다룹니다.

테마주는 곧 기대감과 실망감, 환희와 공포심, 군중심리 그 자체입니다.

국가적인 재료로 붕 떴지만 직접적 수혜는 아닌 테마주!

바로 국내 상장 중국 기업 관련주!

그렇다할 재료는 FTA 체결 말고는 없기 때문에 주가의 흐름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차이나그레이트, 완리, 차이나하오란,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중국원양자원, 씨케이에이치, 웨이포트, 

비교차트 먼저 보겠습니다.

일봉 비교차트이고 2014.06.26일 부터 오늘까지입니다. 움직임이 활발한 종목 네개만 추렸습니다.

중국원양자원이 가장 많이 올랐네요. 그 뒤를 차이나하오란과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잇고 있습니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 봐서는 안됩니다. 기간을 좀 더 넓게 보면 달라집니다.

위의 네 종목을 2014.4.9 의 가격을 0%로 놓았을 때의 상승률 차트입니다.

주황색 중국원양자원을 보면 4월의 주가가 지금 주가와 비슷합니다.

즉, 하락이 다른 종목에 비해 컸기 때문에 최근에 비교적 많이 오른 것이죠.

위의 차트를 기준 시점만 바꿔봤습니다. 올해 8월 7일을 0%로 잡으니까 

중국원양자원이 거의 2.7배 올랐네요. 

기대 할만한 테마군이 있을 때, 

유명한 종목이 최근에 하락폭이 크면 매수하는 전략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 테마에서는 중국원양자원하고 차이나그레이트가 유명했으니.

아래는 각각의 일봉 차트입니다. 

중국원양자원은 어제 오늘 이틀간 정지된게 아닙니다. 

어제는 쩜상이었고, 오늘만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으로 매매정지 된 것이죠.  

ㅋㅋ 저도 처음에 착각했네요.

향후 이 테마가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습니다.

이제까지 중국 기업은 황사에 뒤덮인 도시를 보는것 마냥,

투자하기 불안했었습니다. 차이나 디스카운트겠죠.

그럼에도 중국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나라이고,

최근 IT 쪽으로 쟁쟁한 세계적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나 샤오미를 만드는 회사나 화웨이나... 

과연 중국의 성장에 힘입어 국내에 상장된 주식이 차이나 디스카운트를

벗어날 수 있을지,

또 현재 붕 뜨고있는 테마가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됩니다.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테마주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부족하다는 것.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주식 투자의 매수와 매도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을 보는 하나의 관점일 뿐이며, 한가지 관점만 가지고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투자를 결정하기 위한 참고자료일 뿐입니다.

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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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린 책 제목은 '적극적 사고방식'이지만 최근 신간이 '긍정적 사고방식'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빈센트 노먼 필이라는 목사가 사람들에게 희망과 신념의 힘을 주기 위해 쓴 책이며, 1900년대 초반에 쓴 책이다.

그런데 실제로 읽어보면 요즘 나오는 자기계발서와 비교해서 전혀 꿀리지 않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편적인 성공철학의 내용을 담았기 때문일 거다. 이슈였던 '시크릿'과 통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시크릿'은 옛날부터 있었던 성공철학의 한 종류를 스타일리쉬하게 포장한 것이기에 일정부분 겹치는 게 당연하다.

Michele McDonough - flickr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목사님 특유의 신(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많이 담겨있다. 

종교가 없는 사람은 약간 불편할 수도 있지만, 무교인 필자는 성공할 수 있다면 

기독교건 불교건 이슬람이건 가리지 않는다.

전체적인 리뷰를 하지는 않고 '성공'이라는 키워드에 가장 걸맞는 부분을 발췌 정리해보겠다.

p36 

1. 자신이 성공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실하게 그리고 그 영상이 지워지지 않도록 마음속에 확실하게 각인하라.

2.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엔 언제든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말하라.

 (내 코멘트). 이건 흔하디 흔한 내용이지만, 빵터지면서 동시에 슬플생각을 할 수 없다는 말과 같다.

3. 상상속에 장애물을 쌓지 마라. 

- 난관을 현재의 모습 그대로 보아라. 난관을 공포로 키워나가서는 안된다.

4. 다른사람의 위세에 눌리거나 그들을 모방하려 하지마라.

- 그들도 당신처럼 불안을 느끼고 자기 의심을 할 때가 있다.

5. 하루에 열번씩 말해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6. 마찬가지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

7. 당신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완전히 맡겨라.

. 종교적인 말이지만 유용한 전략이다.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한 후에는 긴장을 풀고 

무의식에게 그 일을 처리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방법은 스트레스에 함몰되지 않는데도 도움이 된다.

p222

<걱정을 깨뜨리는 공식>

1. 걱정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라. 

- 걱정은 위험한 마음의 습관이다.

2. 걱정을 믿음으로 대체하라.

3.모든 대화에 믿음의 주사를 놓아라.

4. 희망에 찬 사람들과 교제하라.

5. 신께 의지하고.. 등등

p297

<문제 해결하기>

1. 내 마음속으로 그 문제를 공격하여 산산조각 낸다. 전력을 다해 집중.

2. 내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

3. 성공한 모습의 영상을 마음속에 그린다.

4. "무엇을 해야 올바른가?"를 스스로 묻는다. 그릇된 것에서 좋은 것이 나오지 않기에.

5.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그 문제에 쏟아붓는다.

이정도로 특별히 봐둘 내용은 끝이다.

http://en.wikipedia.org/wiki/Norman_Vincent_Peale

http://en.wikipedia.org/wiki/Norman_Vincent_Peale

목차는 아래와 같다. (출처 : 네이버 )

워런 버핏의 파트너 찰리 멍거의 철학을 그의 어록을 통해 알아봅시다.

• 세계적으로 알려진 지혜를 배워 당신의 행동을 조정하라. 새로운 행동을 동료들이 싫어한다면, 엿이나 먹으라해라.

Acquire worldly wisdom and adjust your behavior accordingly. If your new behavior gives you a little temporary unpopularity with your peer group then to hell with them.

• 시장경제를 생태계에 비유하길 좋아한다. 틈새에서 번성하는 동물처럼 틈새 시장에 특화된 사람이 성공한다.

I find it quite useful to think of a free-market economy – or partly free market economy – as sort of the equivalent of an ecosystem. Just as animals flourish in niches, people who specialize in some narrow niche can do very well.

•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자기 자신을 속이기가 가장 쉽다는 걸 기억하라.

Above all, never fool yourself, and remember that you are the easiest person to fool.

• 잘못 가격 매겨진 기회를 찾아라. 그게 바로 투자다. 어떤 기회가 잘못 가격 매겨진건지 충분히 알아야한다. 그게 가치투자다.

You’re looking for a mispriced gamble. That’s what investing is. And you have to know enough to know whether the gamble is mispriced. That’s value investing.

• 돈다발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좋다. 평범한 기회마다 투자했으면 난 지금 이자리에 있지 못했다.

It takes character to sit there with all that cash and do nothing. I didn’t get to where I am by going after mediocre opportunities.

• 평범한 사업을 헐값에 사는 것보다, 엄청 좋은 사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게 낫다.

A great business at a fair price is superior to a fair business at a great price.

• 그의 재능과 경험이 아무리 잘나도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쓸모없다.

No wise pilot, no matter how great his talent and experience, fails to use his checklist.

• 엄청 똑똑할 필요는 없다. 단지 다른 사람보다 아주 조금 더 현명하라. 평균적으로, 장기적으로. 정말 장기적으로.

You don’t have to be brilliant, only a little bit wiser than the other guys, on average, for a long, long time.

• 커리어를 위한 규칙 세가지 : 1. 니 스스로도 사지 않을 걸 팔지마라. 2. 존경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일하지 마라. 3.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사람과 일하라.

Three rules for a career: 1) Don’t sell anything you wouldn’t buy yourself; 2) Don’t work for anyone you don’t respect and admire; and 3) Work only with people you enjoy.

•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피하는 분야의 투자에서 숫자에 대한 무지는 한쪽 다리만을 가지고 엉덩이를 걷어차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과 같다 ( 지구나그네님 제보)

Without numerical fluency, in the part of life most of us inhibit, you are like a one-legged man in an ass-kicking contest.

출처

http://www.thepracticalway.com/2010/12/20/quotes-charlie-munger/

http://www.gurufocus.com/news/119820/30-of-charlie-mungers-best-quotes

[대작 게임 특집 4탄] Unblock Me 언블록 미 [안드로이드/iOS 퍼즐]

안드로이드 대작 게임 특집 제 4탄!

액션게임 위주로 고르다가 처음으로 퍼즐게임을 리뷰하도록 한다.

역시 글로벌 대작 게임답게 우리나라에는 별다른 마케팅이 없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세계적으로 5천만 다운로드 수를 훌쩍 넘겼다.

태국의 개발사에서 만들었고, 그 개발사가 만든 다른 게임이 없는걸로 보아

개인 개발자로 추측된다. 사실이라면 홀홀 단신으로 대박을 터뜨린 것! 부럽다...

[선 동영상 후 스샷]

목표는 빨간 나무토막을 오른쪽의 탈출구로 내보내는 것이다.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퍼즐 게임이고, 손이 고생하더라도 막 움직이다가 풀리는 경우도 있다.

각 나무토막은 길이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 

아래는 비교적 쉬운 초보자 스테이지.

전문가 스테이지다. 한번 보면 뭐 꽉꽉 막혀서 푸는게 가능한가 싶지만,

솟아날 구멍은 항상 있더라. 

아래 전구 아이템을 누르면 이번 판의 해결책을 끝까지 알려준다.

3개를 기본으로 주고 나머지는 유료판매인듯.

게임 모드로 릴렉스모드와 챌린지(도전)모드가 있다.

릴렉스는 이동횟수 신경끄고 퍼즐만 풀면 되고,

챌린지 모드는 가장 적은 횟수를 목표로 푸는 것이다.

즉, 머리를 겁나게 써서 몇수 앞을 내다보고 움직이라는 것.

아래 스샷을 보면 퍼펙트가 15번인데 나는 28번만에 깼다. -_-;;;

상세한 옵션을 제공하는데 Language 버튼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변환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난이도가 있다.

게임이 단순한 만큼 스테이지가 무지하게 많다.

쉬움 난이도 오리지널만 해도 600탄이 있다. 

이로써 대작 게임 특집 4탄 Unblock Me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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